▲왼쪽 첫번째 사진부터 2월 4일(전), 2월 21일(17일 경과), 3월 4일(한달 경과). ⓒ평강한의원 제공

현재 80세인 원모 씨는 머리가 빠져 고민했다. 외부 활동이 많은 원모 씨는 머리를 심어야 할지, 가발을 써야할지 고민하던 중 평강 한의원에서 개발한 ‘평강 머리나’가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용해 보고 한 달 만에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방법도 간단하다. 아침, 저녁으로 바르기만 하면 된다.

요즘은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옛날에는 그러려니 하고 살았지만 미의 시대를 사는 현시대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 탈모환자들의 고민이다.

한방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수승화강(水升火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본다. 화(火)는 아래로 내려와 하체를 따뜻하게 해야 하고, 수(水)는 위로 올라가서 머리를 식혀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열이 위로 상승되어 탈모가 생긴다.

또 한 가지는 모(毛)는 신(腎)에 속하여 신허(腎虛)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예부터 검은 콩, 검은 깨, 뽕나무열매 오디가 좋다는 것은 모두 보신(補腎)작용으로 본다.

평강한의원 이환용 박사가 만든 탈모치료제 <평강 머리나>는 머리 토양을 개선시켜 성과를 거두는 방법이다. 우리가 곡식을 가꿀 때 화학비료를 쓰면 토양이 황폐하게 되지만 퇴비를 쓰면 풍성한 열매를 맺고 토양이 비옥하게 되는 원리와 같다.

부평초, 측백나무, 하수오 등 20여 가지로 만든 <평강 머리나>는 머리의 피부를 보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를 건강하게 하여 머리를 나게 하는 간편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약이라 볼 수 있다.

<방법>
머리를 감고 말린 후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바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