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주 하원의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과 관련,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영 김(Young Kim) 하원의원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완쾌를 기원했다.

김 하원의원은 5일(현지시각) “예상치 못한 피해를 당한 리퍼트 주한미대사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빠른 완쾌를 기도드린다”면서 “저는 무엇보다 자유를 존중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신봉하는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의 강력한 유대 관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