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대구지역 컨퍼런스 모습. ⓒ부흥한국 제공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무료초청 제23차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아파트 입주전도 현장에서는 4-5년 전만 해도 54%에 달하던 불신자 전도가 이제는 29%로 낮아졌고, 교회를 다니다 중단한 낙심자가 두 배 이상(39.7%) 늘어났다”며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멈추지 말고 더욱 열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전도는 한국교회의 희망이자 미래로, 이론과 구호만이 아니라 열정으로 나아가야만 결실이 있을 것”이라며 “약동하는 새 봄을 맞아, 움츠렸던 한국교회가 새로운 열정으로 씨앗을 뿌리고 심는다면 성령님이 반드시 역사하시어 올 가을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목회자 뿐 아니라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릴 때, 교회의 부흥과 희망이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전도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컨퍼런스에 초청한다”고 덧붙였다.

부흥한국 전도컨퍼런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진행된다. 첫째, 비신자 전도의 확실한 동기 부여와 실천적 훈련으로 전도자를 발굴한다. 둘째, 실전 목회로 교회 부흥을 이룬 강사들이 재미있는 강의를 펼친다. 셋째, 강의 시간마다 열정적인 기도로 결단한다. 넷째, 참가자들에게 자신감과 사명을 고취시킨다. 다섯째, 지난 22차에 걸쳐 연인원 목회자 1만명 이상, 평신도 10만여명이 참석한 전통 있는 컨퍼런스이다.

강사로는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전도자의 믿음, 생각, 꿈, 말: 4차원의 영성과 전도’, 진희근 목사(승리교회)가 ‘관계-숙성전도: 바른 전도와 결단’, 오범열 목사(성산교회)가 ‘전도는 기적의 통로: 당신이 희망입니다’, 이도형 목사(공능교회)가 ‘새 생명 결실전도: 예수님을 자랑하는 전도’,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비신자-영혼 사랑: 나는 행복 전도자’,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혼돈의 시대에 쓰임받는 열정의 전도자’,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새 영혼 99% 정착의 평신도 역할과 전도 열정’ 등을 전한다.

또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가 ‘새 생명을 향한 성령이 함께하는 열정전도’, 이동석 목사(능력교회)가 ‘다시 뛰는 전도의 동기 부여와 비전’,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2015년 비신자 전도 폭발의 실천과 작정’, 이수훈 목사(동일교회)가 ‘비신자 중심의 새로운 관계: 생활전도’, 정훈 목사(여천교회)가 ‘새로운 전도의 사명: 나를 제물로 바치라!’,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열정 전도 이렇게: 날마다 더하는 교회’ 등을 각각 강연한다.

▲박성준 목사.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컨퍼런스 일정은 수도권1지역 서울 꿈의숲교회(장위동) 3월 10일, 호남지역 광주 유일교회 3월 12일, 수도권2지역 부천 참빛교회 3월 17일, 경북지역 대구 서부교회 3월 19일, 수도권3지역 고양 예수인교회 3월 24일, 수도권4지역 서울 수동교회(방이동) 3월 26일, 중부지역 아산·천안 굳센교회 3월 31일 등이다.

부흥한국 측은 “식사준비 관계상, 전화접수 후 교재비 5천원을 참가지역 행사 이틀 전까지 미리 등록해야 하며,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고 했다.

문의: 070-8612-0091, 070-8221-0092, www.cbs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