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삶의 환경은 주어진 것보다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제목으로 삼아 오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창조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환경을 변화시키고 새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꿈은 깜짝 놀랄 세계를 만듭니다. 사람의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사람의 말은 천지를 변화시키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참으로 감동적인 실화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4대 사막 중 하나인 마오우쑤 사막이 있는데 그 가운데 징베이탕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걸어서 들어가는 것 외에는 다른 교통수단이 없고, 단 한 가구만 살고 있는데 인위쩐이라는 여인과 그 남편이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떠돌이 행상인이었던 여인의 아버지는 한마디 말도 없이 사막 한가운데 20살 된 딸을 내버려두고 야반도주 했습니다. 여인은 그렇게 사막의 삭막한 외딴 토굴집에 홀로 사는 청년에게 보호를 받고 그들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치다가, 어느 날 생각을 바꾸어 먹었습니다. “그래,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찾아갈 것이 아니라, 이곳을 사람들이 살기 좋은 처소로 만들자!” 그래서 그녀는 사막을 숲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모래를 파서 씨를 심고 나무를 심었습니다. 물통을 지고 먼 길을 걸어 물을 주었고, 말라 죽으면 포기하지 않고 또 묘목을 갖다 심었습니다. 마침내 그녀의 꿈은 죽음의 사막을 이겼습니다. 우물도, 풀도, 사람의 발자국도 없던 1,400만 평의 사막이 20년이 흐른 후 80만 그루의 푸른 나무와 농장, 과수원이 있는 땅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녀가 세상에 알려진 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사람들이 먼 길을 날아와서 보고 싶었던 것은 사막의 숲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일에 도전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 사람을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인위쩐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막을 피해 숲으로 갈 수 없습니다. 사막에 나무를 심었더니, 그것이 숲으로 가는 길이 되었습니다.” 삶의 환경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환경에 낙심하여 실망할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나아가야 할 것인 것입니다. 이 여인은 교육도 받지 못하고 건강한 남성도 아니고 아버지가 야반도주한 막막한 사막 가운데서 결혼을 해서 사는데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초등학교 졸업장이 있습니까? 중등학교 졸업을 했습니까?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까? 대학을 가서 공부를 해봤습니까? 아무것도 이 세상에서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빈 손 든 거지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생각을 바꿔 먹으니까 생각을 바꿔 먹고 꿈을 갖고 믿음으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나무가 죽으면 새로 갖다 심고 죽으면 또 갖다 심으면서 20년 동안 한결 같이 그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이 건강을 베풀어 주셨죠. 숲을 만들었습니다. 온 세계 식물학자들이 다 찾아와서 그 여자하고 인터뷰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바꿔 먹는 것 이것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마음을 바꾸지 아니하면 환경은 바꿔지지 않는 것입니다. 변화가 오도록 기다리지 말고 내가 변화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 남편이 변화 안 되나, 아내가 변화 안 되나. 그렇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변화되면 할 수 없이 남편도 나를 상대하자면 변화를 입어야 되고 아내도 변화를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변화는 내게로부터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내가 변하면 환경이 변화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자기 생각을 늘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면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온다.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다른 것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 마음이 어떻게 새로워지는 것입니까? 눈에 보이면 씻어서 다림질이나 할 수 있을 것인데 마음은 눈에 안보이니 마음을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이냐. 예수님을 만나면 마음이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날 위하여 몸 찢고 피 흘려 변화를 가져와 주신 예수님을 만나면 성령께서 변화를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을 만나면 새롭게 된다. 그리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사람에게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에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말씀에서 능력이 나와서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로 11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셔서 기도하기 전에 여러분과 기도한 후의 여러분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항상 읽고 묵상하면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또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살면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여러분의 영혼 속에 거하시면 안 달라질 수가 없습니다.

내가 어제 그제 저녁에 진주초대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왔는데 거기 초대교회 목사님이신 전 목사님이 자기는 아주 율법주의자였는데 자기 처제가 순복음교회 와서 성령을 받고 교회 돌아와서 방언을 하기 때문에 자기도 하나님께 방언 달라고 기도하고 방언을 받고 난 다음부터 자기가 확 달라졌다고 합니다. 기도할 때 방언만 하면 마음이 달라지고 성품이 달라졌다. 그래서 순복음 교역자가 되었는데 그래서 그 말을 했는지 몰라도 제가 병자 위한 기도하려고 하니까 그냥 온 몸이 성령께 사로잡혀서 방언이 자꾸 나와요. 제가 병자 위한 기도할 방언부터 먼저하지 않는데 방언이 자꾸 나와요. 방언을 하고 난 다음에 방언 통역으로 병든 자들이 나아서 일어나는데 수많은 병든 자들이 나왔어요. 고침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면 변화가 다가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내게 주사 너와 함께 계시리라. 저희는 너와 함께 있겠고 너희 속에 있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 느끼든 안 느끼든 보혜사 성령이 여러분에게 와서 계신 것입니다.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십시오. 성령은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오신 보혜사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로 28절 본문 말씀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닮았으니 하나님이 창조주인 것처럼 우리도 창조하고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신 것처럼 우리도 기적을 행하고 하나님 만물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우리도 만물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는 가지라고 말했는데 우리 신앙생활은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상처 입은 그곳에 우리를 접붙여 놓으면 예수님의 진액을 받아서 잎 피고 꽃 피고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과수원을 했기 때문에 겨울철이 되면 아버님이 접붙이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아주 못난 돌복숭아도 접붙임을 해놓으면 아주 좋은 복숭아가 열리고 사과도 아주 못된 사과가 있어요. 그 껍질을 벗겨내고 접붙임을 하면 좋은 사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접붙임은 제가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한겨울에 늘 심부름을 했기 때문에 접붙임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무에 접붙이는 것보다 사람을 접붙이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여러분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여 놓으면 희한하게 예수님의 생기가 흘러 들어와서 입 피고 꽃 피고 열매 맺는데 일등 제품이 생산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변화는 예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 내지 선교사로서 선교에 실패하고 탄식하면서 친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아무리 전도해도 사람들이 내 전도를 듣지 않고 기도를 하려니 기도도 안 나오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일 하려고해도 안되니 나는 실패자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부르심을 받지 않은 것 같다. 그 친구가 편지 답장을 쓰기를 왜 네가 열매 맺으려고 하느냐. 너는 잎 피고 꽃 피고 열매 맺을 수 있는 힘이 없다.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예수님이 너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이다. 나무가 꽃 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것 보았느냐? 가지에서 잎 피고 꽃 피고 열매 맺지. 너는 가지가 되어서 예수님에게 그냥 붙어 있어라.

그리고 늦잠자고 먹고 싶은 것 먹고 놀고 싶은 것 놀고 그런데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네 마음속에 예수님께 접붙여 있어서 예수님이 네 안에 네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꼭 생각하고 그리고 네가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바라보고 꿈꾸고 그것을 믿어라. 그리고 매일같이 나는 예수님 안에 있다. 나는 예수님 통해서 열매 맺는다. 감사하다. 그렇게 하라. 열매는 네 힘으로 맺지 않는다. 주님의 힘으로 맺는다. 그렇게 하자 마자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수많은 중국인들이 허드슨 테일러의 설교를 듣고 구원을 받고 그가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중국 선교에 위대한 공을 세운 훌륭한 목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도 하나님 안에 별로 큰일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뭘 하겠습니까? 1년에 백명을 예수께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은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께 접붙이는 일을 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여러분 접붙임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접붙임은 여러분 생각을 통해서 접붙쳐서 내 생각에 내가 예수님 몸에 들어가고 예수님이 내 몸속에 들어와서 예수님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꿈꾸고 믿고 말하시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에휴 진짜 그렇게 되려고? 해 보세요~ 나는 그렇게 해 보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저는 50년 목회생활에 내 스스로 발버둥 쳐서 이룬 것 하나도 없어요. 예수님께 기도하고 꽉 허리춤을 예수님 허리춤을 잡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예수님의 생명력이 저를 통해서 넘쳐 나와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품으면 변화가 온다는 4차원의 영성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꿈이라는 것은 참 희한한 것입니다. 꿈같은 소리하지 마라 하는데 꿈같은 소리 안하면 망하거든! 꿈이 있는 개인, 꿈이 있는 가정, 꿈이 있는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꿈이 꼭 있어야 합니다. 우리 한국을 움직이는 위대한 인물들은 꿈을 가지고 국민들을 일으켜 세웠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박 대통령께서 국민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해서 무수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는 마음에 꿈을 갖고 우리 국민들이 그 꿈을 따르기를 원하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가 그 꿈을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활활 불타는 꿈을 우리에게 심어주면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아버님 때인 박정희 대통령 때는 우리도 잘 살아 보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포항제철을 세워서 철강공장을 세우고 자동차 생산을 하고 수출을 하자! 우리 국민들이 그 꿈을 받아들여서 온 국민이 꿈을 꿨습니다. 그 꿈이 오늘 우리를 잘살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 다음 지도자들이 동일한 꿈을 보여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제가 늘 말하는 것처럼 열차가 화물차를 끌고 가듯이 칙칙폭폭 칙칙폭폭 하면 쫘~악 소리를 내면서 화차들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꿈을 마음에 품고 있으면 그 꿈을 향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끌고 가시는 것입니다. 네 꿈, 내 꿈,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지면 우리가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읽었던 중국의 사막 가운데 무식한 한 여인이 꿈을 꾸었지 않습니까? 이 사막을 변화시켜서 숲을 만들겠다. 머리 좋고 지식 있는 사람은 아예 꿈도 안 꿉니다. 그러나 무식한 그 여자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지금은 숲이 우거진 사막을 만들어 놓았다. 야~ 참 대단한 일입니다. 20살 먹은 처녀로서 아버지도 딸을 데리고 다니는데 얻어 먹이기 힘드니까 내버렸습니다. 그 사막에서 저런 것을 만든다는 것은 꿈입니다. 그가 하버드대학을 나오는 것보다 나아요. 서울대학 나온 것보다 나아요. 그는 인류에 큰 봉사를 한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품으면 꿈이 우리를 변화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꿈은 하나님이 기도할 때 성령으로 젊은이들에게는 환상으로 늙은이들에게는 꿈을 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내가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감화 감동을 주셔서 여러분 마음속에 꿈을 꾸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꿈은 내 마음에 소원인 것입니다. 내가 저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꿈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의 별들을 헤아리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뭘 봤느냐? 꿈을 봤습니다. 얼마나 많이 헤아렸느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별이 많습니다. 네 자손들이 그와 같이 많으리라. 그러니 그 소원이 꿈으로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말한 것입니다.

2. 꿈을 품으면 변화가 온다

꿈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십시오. 막연하게 하나님 아버지여 나에게 집을 한 채 주시옵소서. 집을 주시옵소서. 안 생깁니다. 백년을 해도 안 생깁니다. 힐튼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조그마한 여관에 심부름꾼으로 취직해서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행상꾼으로 너무 가난해서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세상에 나가서 살라고 내던져 버렸는데 보이로 고용이 되어서 조그마한 여관에 보이로써 일을 했는데 항상 큰 호텔을 짓고 그 앞에 자기가 서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서 바라보고 깰 때도 잘 때도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슬픈 일이 있을 때도 그것을 바라보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호텔, 저 호텔 왕이 제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시면 나는 호텔왕이 됩니다.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지금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제일 좋은 호텔 중에 하나가 힐튼 호텔인 것입니다. 수백개의 호텔 왕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빈손 들고 호텔 왕이 되었습니까? 나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자나깨나 호텔을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호텔 여관을 사가지고서 개조해서 팔고 또 좀 더 좋은 호텔을 짓고 개조해서 팔고 오늘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호텔 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됩니다. 꿈을 보여 주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를 제가 예언해 드리겠습니다.

시편 81편 10절에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훼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여러분이 스스로 못 채웁니다. 하나님이 채워요. 제가 여의도에 와서 한 일이 뭡니까? 항상 입을 벌리고 교회성장을 이야기한 결과로 하나님이 채우셔서 여러분이 교회에 이렇게 나와 계신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바라는 꿈은 하나님이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네 꿈이 뭐냐, 내 마음에 소원이 뭡니까? 기도할 때 소원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시편 37장 4절로 6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그 소원이 꿈이에요.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내 길을 야훼께 맡기면 야훼께서 내 마음속에 소원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소원이 다른 것 아닌 꿈인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형통해져요. 요셉이 꿈을 꾸니까 보디발의 집에 10년 종살이에 가정총무가 되었다. 모함을 덮어쓰고 감옥에 들어가니까 3년 감옥살이에 간수장이 감옥에 총무로 만들었다. 애굽의 바로왕을 만나니까 애굽의 국무총리로 만들었다. 그는 서울대학교 졸업장도 없는데 그렇게 되었다.

여러분, 여러분이 꿈을 확실히 품고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여러분에게 형통함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기도하라. 마음을 안개 낀 부두처럼 흐트러놓고 기도해서는 소용이 없어요. 마음에 꿈을 분명히 안고 하나님 보시지요? 저 꿈, 저것이 나의 꿈입니다. 저것을 하나님 이루어 주십시오. 하나님 오냐 오냐! 꿈을 계속 품고 있어라.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지어 성취하는 야훼, 야훼라는 자가 네가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겠다.

미국의 템플대학교를 설립한 러셀 콘웰 박사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백만장자 약 4천 명의 성장과정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69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대부분은 남들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여 백만장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백만장자가 되었던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뚜렷한 목표를 가져라. 무엇이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지 횡설수설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을 가져라. 셋째 불퇴진의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라. 그러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뚜렷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뜨겁게 소원하는 것이 있어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3.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두려워말고 믿음을 굳게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두려움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음에 불안하고 공포가 들어오면 마귀가 들어온 것입니다. 욥기 3장 25절에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은 동방에서 제일 큰 부자였는데 두려움을 가지자 패가망신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4장 29절로 31절에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믿음이 작고 흔들리면 불안한 마음의 상태고 마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마음에 공포심이 생기면 마귀가 들어왔다고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해요.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사랑은 믿음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지배는 공포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공포를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얼마 전 강남의 한 고급아파트에서 가장이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식 때문에 1억의 빚을 진 후 아내와 자녀들에게 수면제를 먹여서 죽게 하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가 빚을 모두 갚고도 최소 10억 원의 여윳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다 처리하니까 10억여원 되는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빚을 갚고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물어봤더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그게 너무 무서워서 죽기로 작정했다”는 것입니다. 명문대 출신에다 유학을 갔다 오고, 외국계 회사의 간부를 지낸, 이른바 한국 사회의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것을 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어려움 앞에서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자 그런 참극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앞날에 대해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것임을 알고 두려움을 대항해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믿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까? 그가 자기 목숨을 찢고 피를 흘려 여러분을 살려 주셨는데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믿을 수 있습니까? 그게 믿음입니다. 불안과 공포가 들어오면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얼마나 큰 희생을 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여러분을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감사 기도를 하면 마음속에 믿음이 들어오고 공포는 쫓겨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랑을 생각하고 감사기도를 하면 두려움은 다 쫓겨나갑니다. 믿음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고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5절로 38절에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믿고서 인내를 하는 거예요.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이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가고 믿음을 포기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 우리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 다음 이사야 43장 1절로 2절도 같이 읽어 보십시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얼마나 확실한 언약인 것입니까? 이런 언약의 말씀을 여러분이 읽고 보고 믿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여러분 생각에 예수님 십자가가 딱 서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도 물러가고 허물도 물러가고 병도 물러가고 가난도 물러가고 지옥도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그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감사하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고 맙니다.

빌 포터라는 전설적인 세일즈맨의 이야기는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 뇌 손상을 입어서 한 손을 쓸 수 없고 말하는 것조차 힘든 뇌성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어른이 된 후 여러 번 이력서를 냈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했습니다. 어느 날 회사에 방문 판매사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봤는데, 회사측은 그의 어눌한 말투와 거동조차 불편한 몸을 보고 입사를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빌은 “다른 세일즈맨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지역을 맡겨달라”고 말했고, 회사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일을 맡겼습니다.

그때부터 빌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8시간 이상 걸으며 집집마다 방문을 했습니다. 어눌한 말투, 굽은 허리, 못 쓰는 오른팔, 찌그러진 얼굴로 문을 두드리면 사람들은 보고 기암을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고함을 하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왓킨스 사의 최고 판매왕이 되었습니다. 4차원의 영성을 그가 사용한 것입니다. 인간적인 힘으로는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고를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라는 사고를 버리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그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고 끊임없이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그를 향해서 손바닥을 쳐주고 당신을 믿는다고 한 분이 한분 있었습니다. 그 분이 누구냐, 어머니였습니다. 낙심하고 좌절해서 어깨가 축 늘어져 있으면 어머니가 꼭 끌어안고 내 자식아 할 수 있다. 너는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 그리고 정성어린 김밥을 싸주면 그것을 가지고 샌드위치를 가지고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가 공원 벤치가 앉아서 먹고 어머니 사랑을 생각하고 어머니가 날 보고 할 수 있다니 할 수 있다고... 결국 그 회사의 최고 판매자가 된 것입니다.

그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일어나서 불가능을 물리친 것입니다. 어머니는 늘 말하기를 너는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매일 정성껏 도시락을 싸주며 샌드위치에 ‘인내’라는 글자를 예쁘게 넣어 아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날마다 길가 벤치에 앉아서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에 담긴 사랑을 먹으면서 그 모든 어려움을 다 이겨냈던 것입니다.

사랑은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로서,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의지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고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성공하게 되어있는 이유는 세상 사랑으로써는 견딜 수 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여러분, 사회적인 환경이 여러분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지 않고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 속에 꿈 속에 믿음 속에 그리고 신앙고백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4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우리는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의 위력을 사용하십시오. 예수님은 말의 위력을 통해서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에게는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바람을 꾸짖으시며 잠잠하라! 고요하라! 죽은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와라!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가나안 여자에게는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라! 말씀으로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말씀으로 기적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에게 하나님이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써 말을 주셨습니다. 보통 것이면 원숭이도 말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도 말을 하고 개도 말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도 원숭이도 개도 말 못합니다. 왜, 말을 하면 운명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말로써 환경을 다스리고 말로써 환경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말을 안 준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말을 통해서 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하고 바벨탑을 쌓을 때 주님이 어떻게 바벨탑 쌓는 것을 중지 시켰습니까? 말을 혼동케 했습니다. 말이 혼동케 되자 바벨탑을 못 쌓았습니다. 한결같은 말을 하면 그 말을 고백한대로 에너지가 발산 되어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은 참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망하게 하려면 말에 혼돈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이런 말을 하다가 저녁에 저런 말을 하고 사람들이 갈라져서 이말 저말을 하게 되면 망합니다. 그러므로 말로써 여러분 흥하고 말로써 여러분 망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 나라의 정치인들도 국회에서 말이 한결 같이 하나로 나오지 아니하고 이말 저말로 밤낮 싸우면 그것은 망합니다. 말은 흥하게 하는 힘과 망하게 하는 힘이 들어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서서 한결같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우리는 삶의 환경을 변화시키려면 나 자신이 먼저 변화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4차원의 영성을 주셨다 말입니다. 여러분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꿈을 지킬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변화되면 환경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먼저 변화가 되면 생각이 변화되고 꿈을 꾸고 변화를 가져오고 믿고 말하면 4차원의 능력이 나타나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을 수 있는 희한한 삶을 살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결코 우리는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뒤로 물러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2015. 2. 15.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