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과 경찰서 난동·폭력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다일작은천국’ 시설장 방모 목사와 관련, 그가 소속된 예장 통합 서울동노회(노회장 정판식 목사) 측은 그에 대한 치리 문제에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노회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이 바로 어제였고, 아직 임원회가 모이지도 않은 상태”라며 “차후 논의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