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선교단 대전지부.

노아선교단 대전지부는 오는 2월 28일, 작년에 이어 온 가족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노아(초3-6)·노아키즈(6세-9세)·노아틴에이저(청소년) 70여명의 퍼포먼스, 외국어 찬양, 치어댄스로 구성돼 있으며, 그들이 만난 예수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노아선교단 측은 “우리나라는 문화선진국이지만 정작 외국인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는 시간과 장소는 한정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아는 외국어 찬양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공연을 수준 높게 준비하며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노아선교단(NOA)은 춤과 노래를 통해 예배자(숨), 사역자(줌), 인도자(꿈, 리더)가 되도록 훈련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예수 문화를 개발 및 보급하며 세상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숨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

2008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09년 대한소아과협회와 함께 소아청소년을 위한 비만예방 DVD를 발매했다. 2010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유니세프 주관으로 열린 세계어린이 예능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고, SM 타운 winter 앨범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온국민율동 프로젝트 앨범을 출시하는 등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시: 2015년 2월 28일 오후 5시
장소: 대전명성교회(대전 유성구 구즉로 58번길 53)
가격: 10.000 (사전 예매시 할인)
예매: 갓피플, CCMLOVE, 노아 홈페이지
문의: 042) 934-9119, 010-5716-2177 백현아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