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CCC 제공
▲연탄을 나르고 있는 김경란 아나운서(왼쪽)와 김상민 의원(오른쪽). ⓒCCC 제공
▲CCC 박성민 대표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 ⓒCCC 제공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19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해 서울 종로구 부암동·창신동·숭인동·신영동·창성동·구기동 주민 11가구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가구 등 전체 20가구에 연탄 5,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대표, 김윤희 박사, 이관우 목사(CCC SSM팀장)을 비롯한 간사와 학생들,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아주대CCC 나사렛형제들)과 김경란 아나운서,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CCC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2006년 7월 수해복구지원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1월 서해안 기름유출 복구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