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네 자신을 알고 진리를 따라 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 존귀와 영광이 말로 다할 수 없이 영광스러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꾐에 넘어가 죄를 짓고 부패하게 되어서 이제는 가증스럽고 삶 전체가 만신창이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죄를 짓느냐.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죄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닙니다. 사람이 의로운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아~ 저사람 의인이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의롭기 때문에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모두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게 삽니다. 그러므로 의롭게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의인이 되어야지 의로운 행동을 아무리 가르쳐도 의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를 흘려 여러분과 저를 의인이 되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의인이 되면 자연적으로 의롭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처음 영광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끊임없이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을 쫓아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을 닮는다는 것 그것도 힘든데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가족들 대개 모인자리에 가보면 어디가 닮아도 닮았어요. 눈이 닮은 데가 있고 코가 닮은 데가 있고 얼굴 길이가 닮은 것도 있고 걸음걸이가 닮아도 닮은 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늙어갈수록 거울을 쳐다보면 부모를 닮아가는 것이 많아요.

저는 거울을 보면 아버지가 나타난 것 같아 깜짝 놀랍니다. 원래 저는 등이 구부정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이 구부정했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나이 잡수셨을 때 아버지 왜 등이 구부정하냐고 그렇게 흉을 봤는데 아버지가 내 화신이 되어서 내게 나타나셨어요. 여러분, 저를 위해서 혹시 기도해 주시는 분이 계시거든 등이 똑바르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론>
1. 인간 창조의 신비성

창세기 1장 26절로 27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셔서 형상만 닮은 것이 아니라 다스리게 지배자가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고 땅과 공중과 바다 속에 사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은 참으로 고귀하게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모든 생물을 다스리고 환경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것은 보통일이 아닌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충만케 하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부부간에 결혼해서 귀찮다고 둘이 달랑 살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많은 것은 하나님 앞에 영광이요 자랑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그 다음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과 물고기를 다스리고 땅을 다 정복해서 사람살기 좋은 땅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은 4차원과 3차원이 동시에 한 인간 속에 거하여 영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이 세상의 물질세계인 직선은 1차원이고 평면은 2차원이고 입체는 3차원이고 3차원을 만드는 것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3차원적 물질세계를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4차원이라고 부르는데 사람은 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4차원에 속하여서 하나님과 교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손을 잡고 하늘과 땅과 세계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지으시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은 육체적으로 물질에 속하기 때문에 3차원에 속하는 것입니다. 물질이 3차원인 것처럼 사람은 육체가 3차원에 속해서 세상 물질을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한손으로는 4차원적인 영적인 하나님의 손을 영인 우리가 잡고 다른 면은 세상 물질을 잡고서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고 세상 물질 안에서 삽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영화롭게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상을 변화시키고 만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조화무궁한 존재가 사람인 것입니다. 정말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미해야만 할 것입니다.

2. 4차원이란 무엇인가?
4차원이란 무엇인가를 우리가 단단히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과학적으로 물질적인 세계를 기하학적으로 설명하면 3차원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1차원은 직선이고 직선은 평면에 속하므로 평면은 많은 직선이 모여서 평면이 되는 것입니다. 2차원이지요. 많은 평면을 포개 놓으면 입체가 되어서 4차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적인 세계는 1차원에서 2차원에서 3차원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입체가 이제 포개 놓아도 입체요, 무엇이 뒤에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 1:2). 3차원의 세계 위에 수면에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시는데 성령은 보이지도 아니하시고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붙잡을 수도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4차원은 성령이요 사람은 성령을 본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령처럼 4차원에 속하는 것입니다. 3차원의 세계를 만드신 4차원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사는데 3차원에 속한 사람은 4차원을 알 수가 없습니다. 자기보다 차원이 높으니까 모르지요. 우리가 3차원에 속해서 물질세계에 속한 사람이 영적세계에 속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영적인 세계에 속한 세계도 우리 인간으로서 알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영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4차원의 세계를 잃어버렸을 때 신령한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선생이요, 유명한 바리새교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가만히 살펴보았는데 도저히 사람으로서는 생각 할 수 없는 생각을 하시고 말을 하시고 행동을 하시므로 이분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아니고는 이런 일을 할 수가 없다. 어디 좀 가서 알아보아야하겠다. 그래서 하룻밤 몰래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온 것을 알면 손가락질하고 비난할 것을 알기 때문에 숨어서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주님 계십니까 나는 니고데모라는 바리새교인입니다. 예수님께 좀 물어볼 게 있어서 왔습니다. 예수님이 반갑게 맞이하면서 들어와 앉으십시오. 그래서 예수님과 서로 마주쳐 앉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절로 15절 이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랍비는 선생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선생이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당장 대답하시는 것이 인간은 육신으로 태어나서 3차원에 속했는데 3차원의 사람은 그 보다 차원이 높은 4차원의 하늘나라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에게는 깜짝 놀랄 일인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야지 하늘 나라 일을 알 수 있지. 거듭나지 아니하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기 때문에 육으로써는 신령한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거듭납니까? 예수님 말씀하기를 사람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나야된다. 물이란 우리가 씻는데 사용하지 않습니까? 몸의 때도 씻고 빨래도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면 물에 들어가서 침례를 받고 그래서 자기의 죄를 씻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죄를 씻고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 지어진다는 것입니다. 새로 태어나게 하신다. 인간의 힘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와서 태어나게 하신다. 육으로 태어난 것은 아무리 태어나도 육이고 성령으로 태어나야 성령으로 변화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도무지 가만히 니고데모가 들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요. 성령은 또 어떻게 해서 우리를 태어나게 하느냐. 주님께서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령은 바람과 같다. 바람은 없는 것 같으나 실제로 있으며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알 수는 없으나 그가 움직일 때 바람이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짐작은 할 수 있어도 바람은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과연 나와 같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그런 질문이 생기면 숨을 크게 한번 쉬십시오. 후~ 한번 쉬어 보십시다. 하나 둘 셋! 후~ 숨 쉬었지요? 분명이 바람이 폐 속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바람을 보았어요? 못 보았습니다. 붙잡아 보았어요? 못 붙잡아 봤습니다. 그러나 바람은 분명히 몸밖에 있다가 몸 안으로 갔다 나가는 것입니다. 성령은 분명히 붙잡을 수 없습니다. 건드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 생각을 통해서 우리 속에 모신다고 생각하면 생각을 쫓아서 우리 속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생각으로써 성령을 멀리한다고 하면 멀리 나가는 것입니다. 생각이 바로 성령이 교제하는 고리인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립니다. 성령님 반갑습니다. 인정합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나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을 통해서 성령과 함께 교제하는 것입니다. 안 보이지만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안 보이면 안 보인다고 말하는데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은 여러분의 영이 거듭나서 속에 있는데 살아 있습니다. 영이 이제는 영의 세계와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교제를 하느냐. 생각을 통해서 교제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계신다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실제로 성령님과 함께 교제하는 것입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하면 성령님이 나도 사랑합니다. 성령님 기뻐하십시오. 성령님이 나도 기뻐한다. 성령님 능력으로 역사하옵소서. 내가 능력으로 역사하마. 성령님은 생각을 통해서 우리와 같이 교제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령님과 교제하지 못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한 것은 성령이 생각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는 항상 말씀을 전하고 일어나기 전에 성령님 함께 가십시다. 앞서세요. 내 따라갑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내 생각이 그렇게 하면 성령님이 그 생각을 통해서 기쁘게 나와 같이 성전에 와서 말씀 전할 때 같이 계시고 지금도 저와 함께 말씀을 전하고 계신 것입니다. 제가 해외 부흥회 갈 때는 큰 소리로 일어날 때 “Let’s go dear holy spirit!” 성령님이 해외에 가면 영어를 좋아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이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행동하는 것입니다.

3. 4차원이 3차원을 다스리는 연결 고리
성령과 사람의 생각을 묶어놓는 고리가 생각인 것입니다.

니고데모에게 이 생각을 통해서 성령이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9~15).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면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따라 광야를 나올 때 너무 길이 험하고 날이 덥고 고통스러우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니 하나님이 노하셔서 불뱀을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을 물게 한 것입니다. 불뱀에 물려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독이 올라 죽었습니다. 백성들이 회개하고 모세에게 살려달라고 하니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불뱀을 만들어서 장대 높이 달아라. 보고 믿는 사람은 건짐을 받을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불뱀의 독이 올라 죽을 것이다.

모세가 빨리 불뱀을 만들어서 장대 높이 매달고 그를 믿는다고 말하면 독이 다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성령이 보고 말하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그런 미신을 누가 믿느냐 하는 사람은 불뱀에 물려서 퉁퉁 부어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불뱀을 쳐다보고 회개하고 잘못했습니다. 불뱀은 내 몸에서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사람마다 다 나음을 입었습니다.

이 예를 들어 말씀하시면서 주님께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사람들은 나를 붙잡아서 온 세상 죄를 덮어씌워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일 것이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다 짊어지고 죽을 때 나를 쳐다보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거듭나고 구원을 받게 된다. 사람이 마음으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입으로 시인하면 말은 굉장한 에네르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네르기가 뭔지 알지요? 에너지. 힘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상 말은 영적인 에너지인 것입니다. 말을 부정적으로 하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타나서 환경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악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에너지라는 것은 변화시키고 만드는 근본적인 힘인 것입니다. 우리가 망치로써 매를 치더라도 그 때리는 것은 에너지인 것입니다. 영적인 에너지는 말입니다. 여러분 말로 야 이놈의 자식아 그러면 영적인 에너지가 이놈의 자식이 되어서 달려드는 것입니다. 에너지인 것입니다. 참 좋다. 그러면 좋은 힘이 되어가지고서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꽃을 보고서 그 꽃 참 아름답다. 좋다. 그렇게 하면 며칠 만에 꽃이 그 에너지를 받아서 아름답게 피는 것입니다. 꽃을 보고 아이고 저것도 꽃이라고 말하나 더럽게... 보기 싫다. 그러면 며칠 만에 가면... 에너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에~ 무슨 그런 말이 있을라고...

예수님이 제자들일 데리고서 예루살렘에서 동구 밖으로 나오는데 무화과나무가 서 있습니다. 열매가 있는가 싶어 보니까 열매가 없는지라. 예수께서 무화과나무를 보고 다시는 사람이 너에게서 열매를 따먹지 말라.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떠나갔습니다. 제자들이 열매가 없으니까 주님이 말씀을 하셨구나. 그런데 그 이튿날 거기를 지나가다가 보니까 무화과나무가 바짝 말랐습니다. 왜냐하면 말에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더구나 주님이 다시는 사람이 따먹지 말라니까 안 따먹어야 하면 죽어야 되므로 하루 만에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이 저주하신 무화과가 다 말랐나이다. 하나님을 믿으라. 누구든지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하고 그 말한 것이 이룬 줄 알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말이 엄청난 에너지인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말이 굉장한 에너지다. 그러니 집안에서 말을 잘못하면 그 에너지를 통해서 남편이 잘못되거나 자식들이 잘 못 될 수도 있고 자식이 잘되거나 남편이 잘될 수 있습니다. 훌륭하게 성공한 자녀들의 배후에는 자녀들을 축복한 어머니의 에너지가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입술의 말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입술의 말로써 여러분 항상 가족들과 이웃들을 축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축복 받으십시오. 아멘!

히브리서 11장 3절에 보면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우리 보이는 이 모든 세계는 보이는 물체가 모여서 된 것이 아닙니다. 안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4차원의 영성이 되어서 이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라 말씀했기 때문에 그 말씀이 나가서 에너지가 되어서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말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에너지가 나타나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해서 말씀하면 그 말씀을 쫓아서 보이는 세계가 형성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눈에 안 보입니다. 우리의 생각도 눈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은 생각끼리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교제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과 교제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고리 잡고서 육신세계 만물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여러분의 생명이 여러분 생각 속에서 납니다. 네 생각대로 될지어다. 생각은 눈에 안 보이지만 그것은 3차원의 물질세계를 다스리는 4차원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면 전부 3차원이고 눈에 안 보이면 4차원이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0절에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새사람은 지식도 새로워집니다. 왜 지식이 새로워지느냐.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바탕으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생각을 우리 마음의 바탕으로 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가 예수님으로 청산되었다는 생각을 우리는 하는 것입니다. 허물을 다 씻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는 과거의 허물진 행동을 다 청산하고 거룩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병 고침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질병을 청산했다고 하나님은 생각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생각으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병 고침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을 따라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 속에 하나님께서 저주를 다 청산하고 형통하게 하셨는데 십자가에 못 박혀 예수님이 저주를 다 폐하셨다. 그것을 우리가 생각에 받아 들여서 우리도 저주를 다 청산하고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을 따라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속에 역사해서 형통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저주받고 낭패와 실망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만들어 주신 것 여러분이 형통하다고 생각하므로 형통함이 일어나고 앉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죽어도 살고 살아서 영원히 천국에 거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님께서 그렇게 생각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를 따라서 생각하고 말하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죽음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려갈 음부에 내려가서 음부를 청산하시고 부활 승천하셨으므로 예수님을 따라 우리는 영원히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나는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영생 속에 죽지 않고 산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생각이 달라져야 돼요. 우리 옛날 세상에 살던 나는 못한다. 나는 안 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절망이다. 나는 패배자다. 나는 실패했다. 이 파괴적인 생각을 다 벗어버리고 예수님 안에서 나는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다. 나는 의롭고 거룩하고 치료받고 형통하고 축복받고 부활하고 영생천국을 얻는다. 이러한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면 그 생각대로 하나님이 우리와 교통해 주시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서는 하나님이 와서 교통하시고 파괴적인 생각은 마귀가 와서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들어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으로 교제하고 하나님은 오셔서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는 역사로써 교제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다시 태어난 새사람은 생각도 새로워져야 하고 우리가 성경에 회개하다는 헬라어로 ‘메타노에오’인데, 이 헬라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생각을 고치다”는 말인 것입니다. 회개하라. 생각이 고쳐먹어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사람으로 거듭난 우리는 생각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바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꿈과 환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우리가 거듭나면 생각도 거듭나야 되고 그 다음에는 마음의 꿈도 거듭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꿈과 환상이라는 것은 모든 안 믿는 사람들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느냐. 나쁜 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꿈과 환상은 어디에서 생겨 나느냐. 마음의 소원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마음의 소원. 이 세상에 소원 없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좋은 소원, 나쁜 소원, 소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 이웃을 보고 저 사람 집안 잘 안되면 좋겠다. 나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장사가 망하면 좋겠다. 나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서 죽어버리면 좋겠다. 나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면 좋겠다. 좋은 꿈을 꾸는 것입니다. 장사가 잘되면 좋겠다. 좋은 꿈을 꾸는 것입니다. 건강하면 좋겠다. 좋은 꿈을 꾸는 것입니다. 마음에 마귀가 들어와서 꿈을 꾸게 하면 부정적인 꿈을 꾸게 하고 성령이 들어와서 꿈을 꾸게 하면 긍정적인 꿈을 꾸게 하는 것입니다. 꿈을 꾸면 꿈이 여러분과 나의 기도를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10년 동안 아들을 달라고 기도해도 꿈을 꾸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마음에 꿈이 없이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니까 아들을 못 얻었지요. 하나님이 나중에 아브라함을 밤중에 불러내어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헤아리고 별들을 꿈꾸라. 너희 자손들이 저와 같이 많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별들 아들 자식들로 꿈을 꾸면서 기도하니까 어린 아기를 낳았는데 이삭을 낳은 것입니다. 꿈을 가슴에 품고 기도해야 돼요. 꿈도 없이 막연하게 기도하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병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면 건강하게 된 모습을 꿈꾸고 그를 바라보고 기도해야 돼요. 잘 살고 싶으면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아 잘사는 모습을 꿈꾸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공하기를 원하면 성공을 꿈꾸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가 반드시 꿈을 꾸고 기도해야 효과를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게 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어떻게 하든지 오셔서 우리에게 성령충만 받고 성령의 은사를 행하고 방언을 말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은 여러분 가슴속에 기도할 때 어찌하든지 꿈을 꾸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좋고 잘되고 성공하고 축복받는 아름다운 꿈을 꾸도록 여러분에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꿈을 가지고 꿈을 꾸게 되면 그 꿈은 여러분의 인생을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시편 81편 10절에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여는 것은 여러분이 입을 열어야 하고 채우는 것은 주님이 채우시는 것입니다. 꿈을 크게 갖고 있으면 그 꿈을 따라 주님이 채우시는 것입니다. 입을 적게 열면 적게 밖에 못 얻어먹어요. 나는 자랄 때 형제가 아홉이었는데 동지섣달이 되면 어머니가 새알을 만들어서 팥죽에 넣어주어요. 그릇을 따로따로 해주면 좋은데 그릇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그릇을 아홉이 먹을 것을 한꺼번에 줍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언제나 말하기를 내가 먹으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라. 안 그러면 숟가락 빼앗아버린다. 전부다 숟가락을 들고 렛츠고 하고 있는데 자 먹어라 하면 제가 입이 제일 커서 제가 새알을 입에다 다 집어 넣습니다. 내 밑에 동생이 엄마~ 오빠가 다 먹어버려~ 엄마, 오빠가 다 먹어버려~ 너도 입을 크게 벌려서 먹어라.

저는 그때 성경 말씀 전에 어머니 입을 통해서 들었어요. 많이 먹고 싶거든 입을 크게 벌리고 많이 먹으라고... 그래서 내가 우리 여동생보고 말했습니다. 너도 입을 크게 벌려서 먹어라. 너 못 먹으라고 하느냐? 그러면 엄마가 내 입을 적게 낳았으니 내가 어떻게 해. 내가 어떻게 입을 크게 벌려? 그것은 엄마 책임이지 내 책임은 아니다. 하나님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꾸 적게 준다고 말하지 말고 입을 크게 벌려라. 하나님, 나에게도 좀 크게 주십시오. 그때 하나님이 입에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소원을 먼저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소원을 크게 가져라.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채워 주신다. 소원이 다른 것이 아닌 꿈인 것입니다. 꿈이라는 것이 무슨 다른 굉장한 것이 있는가 싶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꿈은 바로 소원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뜨거운 소원이 있으면 눈 뜨고도 그것이 눈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소원이 없는 사람 없지요. 소원이 없는 사람은 자살할 사람이나 죽는 사람이 소원이 없습니다. 소원이 있어야 사람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소원을 가슴에 안고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소원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여러분 꿈을 마음속에 갖게 되는 것은 거듭난 사람에게는 성령이 오셔서 영적인 하늘나라 꿈을 갖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이 가지는 꿈은 세상 꿈이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성령의 꿈을 마음속에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4차원의 영성을 가진 영으로 변화되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굉장한 자산인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한 것처럼 산더러 바다에 던지라 하고 그것이 될 줄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참 믿음을 정리하기가 힘이 드는데 사람들은 자꾸 믿음이 없다. 믿음이 작다고 마귀가 조잘거리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마귀의 말에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믿음은 여러분이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 주셔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해서 영이 죽었으므로 믿음이 활동하지 못하므로 사람들은 믿음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예수 믿고 거듭나면 성령이 여러분 마음속에 분량대로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믿겠다고 하면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크고 적은 것 걱정할 것 없는 것은 믿음이 겨자씨만한할지라도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해도 된다고 하니까 믿음이 적다고 해서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믿음을 마음속에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믿으면 믿음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 믿음은 사용하면 마음속에서 자꾸 자라게 되고 믿음을 체험하게 되면 더 기적을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잘 믿기 위해서는 근본 바탕을 이렇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뜨겁게 사랑하신다.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잘 해줄 줄 믿죠? 사랑하는데 안 해 줄 리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사랑해서 주신 아들을 무엇을 안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못해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목숨같이 사랑해 주시고 대단한 능력으로 빽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그 다음에 무엇이든지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여러분 문제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고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가 문제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문제만 바라보고 있으면 문제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마음속에 가득하면 하나님이 나를 죽도록 사랑하시고 천지를 창조한 능력으로 빽이 되어 주시니 저 까짓것 문제없다.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도는 응답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10장 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예수 믿고부터는 이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면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뒤로 물러가서 패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제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해 주신 창조적인 에너지인 말인 것입니다. 말이 변화시키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잠언 6장 2절에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말이 끌고 붙잡는 힘도 있고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는 창조적인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을 우리가 너무 등한히 생각하는데 여러분 실제 생활의 체험에서 보면 말은 참 눈에 안 보이고 귀에는 들리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4차원적인 성령의 고리인데 성령은 생각의 고리를 붙잡고 꿈의 고리를 붙잡고 그 다음에 믿음의 고리를 붙잡고 여러분 입술의 말을 통해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말로 좋다고 하면 좋아지고 나쁘다고 하면 나빠지는 것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물 박사 그 이름은 제가 잊어버렸습니다만 그분의 저서에 보면 말이 농사를 짓는데 농산물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토마토 나무를 심어놓고 난 다음 매일 가서 토마토야 크게 맛있게 자라라 하면은 크고 맛있게 토마토가 자라는 것입니다. 토마토 보고 욕을 하면 벌레 먹고 마는 것입니다. 말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것을 지배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만 「주님 손만 잡아라」라는 책을 쓴 임영서 집사님 우리 한국교회 집사님이 5백여 개의 가맹점을 가진 회사(죽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지은 책에 보면 그는 지독히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그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어머니의 말 한마디 때문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그에게 젓가락을 가지고 와서 “이 젓가락 한번 세워 보아라.” 그래서 “엄마, 그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러자 어머니는 손으로 젓가락을 빼앗아서 손을 붙잡고 세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봐라. 엄마는 젓가락을 세우지 않느냐.” “에이~ 손을 붙잡고 세우는 것 누가 못 세워?” “주님이 손을 붙잡아 주시면 다 일어선다. 주님이 안 붙잡아주면 자기 힘으로 설려고 하니 못서는 것이 아니냐. 너는 장차 살아가면서 주님의 손을 잡아라. 주님이 여러분을 세워 줄 것이다. 그는 자라면서 늘 믿음 안에서 꿈을 꾸었고 그 꿈을 말로 선포했습니다. “난 커서 우리 마을에서 비행기를 제일 많이 타는 사람이 될 거다. 정말 봐~” 그러면 친구들이 “어휴~ 저 뻥쟁이. 또 오네. 또 와서 뻥 치네.” 그 이름은 뻥쟁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뻥이 아니라 꿈이었습니다. 많은 동리 친구들 중에 이 집사님은 꿈을 꾸었습니다. 임 집사님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지점을 세우고 있는데, “꿈과 목표가 없으면 죽은 인생이다. 반드시 인생의 커다란 꿈을 세워라.”고 그는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통해서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 3차원의 세계 물질적인 세계 고리가 되는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이 성령님과 함께 손을 잡고 3차원의 세계를 변화시키고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통해서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을 들어 사용하시기 때문에, 꿈을 가진 인생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꿈을 긍정적으로 가지면 긍정적인 인생을 살고 꿈을 부정적으로 가지면 별도리 없이 부정적인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의 언어를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하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율로게오인데, ‘좋은 것을 말하다’라는 말합니다.

미국 리버티 대학의 엘머 타운스(Elmer Towns) 박사는 「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라는 책에서 ‘말로 축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은밀하게 축복하는 것만이 진정한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자녀들이나 다른 아이들 앞에서 축복하는 말을 하라. 당신의 입에서 나온 축복의 말이 당신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 말을 듣는 아이들의 믿음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다.』

오늘 1시 예배 참석한 여러분 축복 받아라. 할렐루야~ 1시 예배 안 오셨어도 이 말 듣는 사람은 축복 받으십시오. 욕심 내가지고 1시 예배 온 사람만 축복한다고 비난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말로써 축복해야 돼요. 이제 묵은 해가 지나가고 2015년 새해가 다가오는데 할 수 있는 대로 복을 많이 비십시오. 축복받으십시오. 잘되십시오. 건강하십시오. 행복하십시오. 잘 사십시오. 얼마나 좋은 말이 많습니까? 그 말이 바로 에너지인 것입니다. 입의 말이 다른 것이 아니라 에너지인 것입니다. 보여 주세요. 안 보이잖아요. 봉지에 싸서 줄 수도 없잖아요. 그러나 귀에 들리도록 말을 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에네르기인 것입니다. 입의 말은 에네르기다. 아무 선물은 못주어도 전화 한통 걸어주면 전화한통이 에네르기가 되어서 축복이 된다. 여러분, 경기가 나쁘니까 선물 줄 것도 금년에는 없다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많이 말로써 선물로 주십시오. 저도 말로 선물 드릴테니까 여러분도 말로써 선물을 많이 주십시오. 네 입의 말로 그대로 될 것이다.

누가복음 6장 28절에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원수를 위한 축복과 기도, 모두가 말로써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이 원수가 받아드리지 아니하면 부메랑으로 여러분에게 도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겉사람은 후패하나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날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하시고 소원을 따라 소망찬 꿈을 가지시고 여러분을 사랑해 주시고 여러분을 위해서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시고 그리고 능력으로 변화를 시키고 창조를 가져오는 말을 하십시오. 참 좋다. 참 기쁘다. 참 행복하다. 그 말은 여러분에게 곧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속사람은 새로운 피조물 새 것 등의 표현으로 4차원의 영성의 사람이 되어서 여러분 가운데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었는데 마귀가 여러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비참한 인간으로 만들어 놓았으나 예수님의 십자가에 몸 찢고 피 흘린 공로로 말미암아 옛사람은 사라지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4차원의 영성을 복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처럼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처럼 마음에 소원을 통하여 꿈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처럼 믿으십시오. 하나님처럼 말씀하십시오. 하나님과 같이 더불어 살게 되고 하나님처럼 살게 되고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고 여러분은 하나님과 손을 잡고 3차원의 세계인 물질세계를 변화시킬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뒤로 물러가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시므로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 2014. 12. 14.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