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학교 과학실, 강의실, 컴퓨터실, 댄스실.
▲VCA Korea 설립자 크리스 윤 박사.

일산 지역에 전문적 교육시스템을 갖춘, 도심형 국제 기독대안학교인 빌리지크리스천아카데미코리아(www.vcakorea.org 이하 VCA Korea)가 내년 설립된다. VCA Korea의 설립자는 영재교육학 박사로 저명한 크리스 윤이다. 윤 박사는 현재 미국 기독교대학교 가운데 가장 큰 아주사퍼시픽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로, 국내 기독교 국제학교 설립에 앞장서 왔으며, 인천 송도 채드윅국제학교 유치 책임자를 역임했다.

VCA Korea는 미국 빌리지크리스천스쿨(Village Christian School)과 협력학교로, 커리큘럼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공유한다. 특별히 VCA Korea는 기독교교육, 영재교육, 영어&한국어 몰입교육을 실현할 최적의 프로그램과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다. 법정교실, 과학실, 비즈니스 교실 등 테마별로 디자인된 교실에서 주제별 심화학습과 영재성 계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 밖에도 다감각교육을 위한 댄스 스튜디오, 컴퓨터 랩, 북카페, 아트리움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VCA Korea는 스폴딩 교육법에 기초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감각적 언어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회화능력은 물론 영어이해력과 독해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전문적인 영어 및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시스템을 비롯해 VCA Korea만의 태블릿PC 수업 등, ‘최첨단 IT 장비’를 갖춘 수업환경과 수준 높은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VCA Korea의 모든 학급은 철저히 소수정원제로 운영된다. 이로써 학생 개인에게 맞는 일대일 지도를 통해 수업 집중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6세부터 18세까지 모든 학생들은 VCA Korea의 성실한 보살핌과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하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게 될 것이다.

VCA Korea는 12월 20일(토) 오전 11시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 주강사로는 크리스 윤 박사가 나선다. VCA Korea 설명회에서는 설립 취지, 교육 프로그램, 입학 정보들을 알리며, 특별히 미국 초·중 영재교육 및 해외 대학 준비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및 학생들, 해외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빌리지에듀어학원에서는 ‘2015 겨울영어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는 2015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개인맞춤형 심화영어학습과 테마별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기반학습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자연스러운 영어사용환경 속에서 창의성, 소통의 기술, 발표력 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이와 함께 수업에서 사용되는 교구재(레고, 로보틱스, 스마트보드, 프로젝터 등) 역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학습수행을 가능케 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 1학년부터 중 2학년까지이며, 반별 최대 15명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031-913-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