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김성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CCM 락밴드 화이트리본밴드의 자체 레이블 화이트리본뮤직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아티스트 김성혜가, 2014년 12월 겨울 첫 디지털 싱글앨범 ‘예수 다시 사셨다!’를 발매했다.

‘예수 다시 사셨다!’는 김성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김희락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으로, 특별히 같은 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화이트리본밴드가 연주와 백보컬로 함께해준 작품이다.

김성혜는 화이트리본밴드와 함께 경기도 시흥시 주찬양교회를 섬기고 있는 예배인도자다. 화이트리본밴드는 주로 강렬한 락 음악들을 연주해왔지만 “보컬이 섬세한 여성 예배인도자인 만큼, 화이트리본밴드의 기존 거친 사운드와는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