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찰스 카터링(Charles Catering)은 미국 자동차 공업을 크게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80세가 넘었어도 새로운 부품을 제작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일하였다. 그가 83세 되던 해 생일에 아들이 아버지께 권하였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와 일을 멈추시고 좀 쉬시지요.”

이에 아버지가 답하였다.

“오늘에 멈추는 사람은 그날부터 망가지기 시작한다. 나는 미래를 바라보고 누군가에게 좋은 일으로 하며 노후를 보낼 생각이다. 사람마다 노년을 건강하게 품위 있게 보내기를 원한다. 그렇게 노년을 보내려면 다섯 가지를 지켜나가야 한다.”

1) 영혼의 문제를 생각하여야 한다.
2)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려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3) 같은 말을 되풀이 말하지 말아야 한다.
4)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한다.
5)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한다.

찰스 카터링이 남긴 글 중 노년을 흉하게 늙게 하는 다섯 가지 독약이 있고, 멋있고 품위 있게 늙게 하는 다섯 가지 보약이 있다.

다섯 가지 독약(毒藥)

1) 불평, 2) 의심, 3) 낙심, 4) 조급함, 5) 고집

다섯 가지 보약(補藥)

1) 여유, 2) 용서, 3) 아량, 4) 부드러움, 5)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