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레너 목사가 이끄는 레위지파의 새 라이브 디지털 싱글 시리즈가 출시됐다.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예배팀인 ‘리바이츠’는 그동안 ‘어웨이크닝(Awakening)’과 ‘레볼루션(Revolutioin)’ 등 두 장의 정규앨범을 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바이츠 워십 나이트 시리즈’는 매월 정기적으로 드리는 ‘워십 나이트 예배’ 실황을 담아 디지털 싱글로 제작하게 된다.

첫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나의 뜻을 정했노라(DECIDED)’는 주의 부르심 앞에서 다시는 세상으로 돌아서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와 고백을 노래한다.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이라(빌 1:21)’는 말씀을 토대로, 이 곡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자 강력한 선포를 통한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진다. 스캇 브레너 목사가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집회 때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리바이츠 워십 나이트 시리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는 정기적으로 한 곡씩, 총 5곡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예정곡으로는 ‘경배합니다(I Worship You)’, ‘예수 주 이름(Jesus Your Name)’, ‘나 주의 것(I Am Your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