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지구촌교회의 원로이자 글로벌미니스트리네트워크-(재)GMN 대표인 이동원 목사가 ‘아름다운 늙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층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때에, 인생의 황혼기를 아름답게 보내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에서 이번 세미나가 개최되는 이유는, 이동원 목사가 지난 2013년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의 석좌교수로 초빙되었기 때문이다. 건양대학교 치유선교학 박사과정은 세계 유일의 과정이기도 하다. 

주최측은 “인생의 황혼기를 바울의 고백처럼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거룩함으로 아름다운 조부모됨, 은혜로운 늙음과 임종을 준비하고픈 마음이 있는 분들을 이번 귀한 세미나에 초청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는 10월 27일(월) 오후 2시부터 29일(수) 오후 12시 30분까지 8개 강좌로 열리며, 장소는 대전 유성구 원내동에 있는 한밭제일교회(담임 이영환 목사, 042-541-3990)다. 등록비는 일반 3만원, 65세 이상 성도 및 교역자는 1만원이다(교재 포함). 

한편 건양대학교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 원서 배부는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된다.

세미나 등록 문의 : 042-544-0004, www.goodtree.or.kr

석·박사 과정 등록 문의: 042-600-6556, www.kygrad.ko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