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강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양화진문화원 박흥식 원장, 100주년기념재단 김경래 상임이사, 이어령 명예원장. ⓒ이대웅 기자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가 16일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인문학으로 찾는 신’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지난달 ‘니체, 신은 죽었다’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변신(Die Verwandlung)> 분석을 통한 ‘영성 순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