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열렸던 유학생 집회 참석자들.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제공

글로벌비전공동체(GVC)가 주최하는 유학생 집회가 신촌 지역의 백주년기념교회와 이대 앞의 참좋은교회에서 두 차례 열린데 이어, 오는 25일 홍대 노리터 플레이스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믿음이 없는 유학생들이 쉽게 올 수 있도록 배려해서 카페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를 초대해서 연주와 간증 집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맨토힙합선교팀이 춤과 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WSMA) 대표 문성주 목사의 인도와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이후에는 리더들이 나라별·대륙별·종족별·신학생그룹 등 소그룹을 맡아 긴밀한 교제를 나누고 영적인 지도를 한다.

예배 시간은 저녁 7시이며, 오후 5시부터 이를 위한 전체 중보기도회가 진행된다. 국제학생과 함께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GVC 페이스북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위치: 노리터 플레이스(합정역 6번 출구에서 100m 직진 후 현대자동차에서 좌회전)
연락처: 070-7578-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