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순서대로) 이마트몰 이한엽 주임,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 이마트몰 보정센터 안철민 팀장, CSR팀 김기석 팀장.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이마트몰은 2014년 9월 12일(금) 오후 5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이마트몰 물류센터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된 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등 소아암 쉼터에 전달되었으며, 이밖에도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아가정에 전달되었다.

이마트몰의 보정센터 안철민 팀장은 “조금이라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마트몰이 되겠다”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이마트몰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은 우리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이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마트몰은 지난 4월 1일에도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을 통해 100장의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이며 후원 문의는 02-3675-114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