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포스터.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제3회 정기공연 ‘더 콘서트(The Concert)- 비상’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부천 소사동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는 전임교수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교수와 피아니스트 송영주 교수를 비롯, 보컬 전공 유리상자 이세준, 가수 선우, 소울맨 등이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출연한다.

서울신대 실용음악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대중문화와 예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신설돼 3년째를 맞았으며, 철저한 실기교육과 체계적인 이론교육으로 실력 있는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어 최고 수준의 대입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