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1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3-7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임원회는 이날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요청한 ‘양화진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과 한국 최초의 교회인 ‘솔내교회 복원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3-3차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또 전 사무총장 안준배 목사 조사처리위원을 선정했으며, 김춘규 사무총장의 임기를 지난 2013년 3월 7일 실행위원회 인준일부터 오는 2016년 2월 말까지 3년간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