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 림형천 목사)는 “최근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들로 사회적·정서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오직 성경 말씀’ 을 제시하고, 성경을 바르게 배워 이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동 선교회는 최근 새로운 IT 기술 개발로, 성경공부를 희망하는 성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회원가입만 하면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전국 교회 성도를 대상으로 수강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학기초과정은 모두 21개 과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회론과 구원론, 신론 등 조직신학 과정과 이스라엘 역사, 교회사, 성서지리, 선교학, 평신도 신학, 전도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신학자와 목회자 강사 21명이 섬기고 있으며, 이 과정 역시 교회와 개인 모두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바이블아카데미 김종희 지도목사는 “오는 9월 초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은 성경 전문 연구 과정(1년)과 신학 기초 과정(1년) 두 가지로, 전 과정을 마칠 경우 신앙적으로 절대 흔들림 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신청 : www.cc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