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한 마디의 말이
이 땅에 잠시 왔다 떠나가신
말 그대로의  "주의 종"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노숙자의 죽음은 기사가 되지 않는데
주가가 2포인트만 떨어져도 기사가 된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이

동정심을 잃었는가?
함께 울어줄 능력을 잃었는가?"

이는 깨어 있는 영혼
볼 것을 볼 수 있는 영혼의 마음에 비친
오늘 이 세상 모습니다.

늘 묵상하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될 것과
슬퍼하는 영혼이 될 것을 가르치신
주님의 말씀이 새로운 큰 울림으로 다가 옵니다.

성경 책 속의 활자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 영혼이
진정한 복음의 증거자요 설교자요
믿음을 가진 영혼이리라.
<이주연>
 
* 오늘의 단상 *
  
입을 닫고 귀를 열고
가슴에 축복을 담으십시오.
온 세상이 당신을 축복할 것입니다.
<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