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이 예장 합동 황규철 총무가 안명환 총회장을 상대로 낸 ‘총무선거금지가처분’을 20일 기각했다. 이에 황 총무는 오는 제99회 총회에서 정식으로 총무 선거에 나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