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리스천

튤리안 차비진 | 두란노 | 296쪽 | 12,000원

「Jesus All」, 「은혜의 순간」 등을 쓴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 책에서 세상이 기대하는 ‘참된 크리스천’으로 살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태도와 방향, 행동 변화를 불러 일으키려 한다. 세상과 교회의 관계 속에서,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비결을 이야기하면서, 세상을 거스르는 ‘THE 크리스천’이 되자고 말한다.

십자가와 나
F. J. 휘걸 | 생명의말씀사 | 176쪽 | 9,000원

‘그리스도를 흉내내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시하는 고전. 새로운 남아메리카 전역을 순회하며 선교했던 저자는, 명확한 성경 해석과 깊은 간증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직접 참여해야 할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십자가 사건의 의미와 고난,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을 더욱 확실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풍성한 삶의 기초
김형국 | 포이에마 | 554쪽 | 18,000원

‘하나님 나라’를 강조하면서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저술하기도 했던 저자가 삶의 전 영역에서 예수님을 주로 섬기는 자답게 사는 원리와 방법을 소개한다. 두 사람이 일대일로 12주간 매주 읽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14년간 저자가 교회에서 시행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담았다. 읽기 전 ‘실패하는 7가지 비책’과 활용법도 살펴 보시길.

임락경의 우리 영성가 이야기
임락경 | 홍성사 | 464쪽 | 15,000원

<시골집 이야기>, <비워야 산다> 등을 쓴 저자가 한 잡지에 ‘한국 신학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4년간 40차례 연재된 글을 보완하여 엮은 책. 이양원을 세운 최흥종 목사, 동광원의 이현필 선생 등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실로 예수를 믿고 살려던 이들의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삶’을 증언했다. 유영모·강원용 등 어느 정도 알려진 인물들도 있다.

목자 리더십
티머시 Z. 위트머 | P&R | 320쪽 | 16,000원

교회의 진정한 리더십의 본질을 지적, 성경적으로 균형 있게 제시한다.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목회를 위한 리더십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목자와 양의 관계를 통해 설명한다. 목회자이자 실천신학 교수인 저자는 ‘목자 없는 양’ 같은 시대에 효과적인 목양과 그 의미 등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앤디 앤드루스 | 36.5 | 328쪽 | 16,000원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쓴 저자가 들려주는 ‘특별한 삶의 비밀’. 행운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라고. 주인공 존스는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찾아 헤매도 결코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행운을 바라기 전에 먼저 당신이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위로 대신, 엄격한 충고를 통해 용기를 북돋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