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들을 위해 빗속에서도 서울역 광장에 모인 성도들. ⓒ통일광장기도연합 제공
▲북한동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모습. ⓒ통일광장기도연합 제공
▲이날 메시지를 전한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와 손인식 목사(북인련 사무총장)가 기도하고 있다. ⓒ통일광장기도연합 제공
▲기도하는 성도들. ⓒ통일광장기도연합 제공

8·15 광복절을 맞아 1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통일광장기도회 연합대회가 개최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 기도했다. 이들은 분단 70년을 맞는 내년까지 금식하며 북한동포들의 해방과 영육구원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