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사장 김남준 목사)은 설립 22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27일까지 밤 9시까지 서울 헌릉로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장로회주의의 창시자 존 낙스의 종교개혁과 청교도의 목회사역’를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 런던신학교 학장인 로버트 스트리븐스(Robert Strivens)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하고 황봉환(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김중락(경북대)·서창원(총신대 신대원) 교수 등이 특강강사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