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는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 주관으로 열릴 이날 토론회에선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모두발제, 한진환(서울서문교회)·안진섭(새누리2교회) 목사가 발제한다.

발제 후에는 이성구 목사(한목협 상임총무, 시온성교회)의 사회로 발제자 및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열린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