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해방자 아브라함 링컨은
소통의 귀재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링컨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균형 잡힌 사고와 스스로 터득한 지혜,
기지가 담긴 교훈, 그리고 성실함을 하나로 통합한
그의 스타일은 커뮤니케이터의 전형이라 할 것입니다.

<이주연>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유능한 소방수는 끄지 못할 불에
물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간디>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