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5~8)”

<서론>
오늘은 “믿음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는 확신에 찬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이런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을 우리가 알고 그 뜻을 따라서 기도할 때 반드시 하늘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이지 말씀이 없으면 무엇을 믿습니까? 허공중에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지 않습니까? 믿습니다. 뭘 믿어요? 몰라요. 그러면 믿음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줄 압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신지라 식언치 아니하시고 인자가 아니신지라 거짓이 없으시도다. 어찌 그 하신 말씀을 이루지 아니하시며 그 하신 말씀을 성취하지 아니하시리라고 성경에 말했는데 하나님 말씀 속에 서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본론>
1.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
이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려고 하면은 제일 먼저 성경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적어 놓은 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령한 편지를 쓰셨는데 그 편지가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여진 성경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책으로 거룩한 말씀이요, 약속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로 17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헬라어로 캐논(canon)이라고 하는데, 본래 ‘길이를 재는 자(尺), 기준, 표준’이라는 뜻인 것입니다. 목수가 집을 지을 때 자기 눈으로 대충 측량해서 적당하게 집을 지어서는 안 됩니다.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무너지는 것입니다. “자”를 가지고 정확하게 측량해야 집을 올바로 지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즘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초고층 빌딩을 짓고 있는데, 초고층 빌딩은 “자”로써 재서 지어서는 안 됩니다. 인공위성신호를 사용하는 GPS를 이용해서 측량함으로써 추호의 오차도 없게 측량을 해서 건축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건물이 똑바로 올라가고 강풍이 불어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것입니다.(디지털타임스, 2013. 7. 24)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기도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 때 강하고 담대하게 기도할 수가 있고 주님께 감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준이 되는 성경이 있는데 성경말씀을 읽고 들어야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너 하나님 만났느냐? 못 만났습니다. 성경 읽어 보았느냐? 읽어봤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 말씀이 여러분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 즉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 성경을 율법책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시편 119편 105절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우리가 주님 말씀을 읽고 외우고 사랑하면 우리의 가는 앞길이 어둡지가 않습니다. 주의 말씀이 등이요 발의 빛이 되시므로 환한 등불을 들고 그 빛을 따라 걸어가면 우리가 걸려서 넘어지는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중에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다.“ 죽은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말씀을 읽을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서 우리 가운데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병자가 오면 늘 그런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 말씀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가 나음을 입었다”는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니라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듣고서 자꾸 반복하면 이 말씀이 몸속에서 움직여 역사해서 악한 병을 수술해 낸다. 악한 세포를 멸한다. 하나님의 생기가 넘쳐나게 한다. 그러므로 안수기도를 받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수시로 계속해서 그 하나님 말씀을 말씀하면 말씀이 내 입에서 내 귀로 들어가서 내 마음속에 살아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이 보통 말씀과 다른 것은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다른 데서 만나볼 수 없어도 말씀 속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입을 떠나지 말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며칠 전에 저에게 신앙상담을 온 부형님을 만났는데 그 부형님은 직장암에 걸려서 직장을 다 드러내고 그 다음에 대장암에 걸려서 대장을 많이 잘라내고 그 다음에 간암에 걸려서 간을 3분의 2를 잘라내고 그 다음에 병원에 가니까 의사가 허허 웃으면서 이제 우리도 포기하니까 당신도 포기하십시오. 어디 암이 안 퍼진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도를 하는데 저의 설교를 기억해 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다고 하니까 의사선생님이 수술하는 그 수술칼 보다 더 예리하지 않느냐. 그러면 이 말씀을 얼마든지 말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말을 해야 되겠다. 큰 소리로 드러누워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의사 선생과 간호사가 와서 그냥 앙천대소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발광을 한다고... 그래서 계속해서 하루 종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그런데 죽을 것 같은데 숨쉬기도 편해지고 잠도 달콤하게 잘 오고 음식도 잘 넘어가고 그래서 한 달 쯤 지난 후에 사진을 찍어보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의사 선생님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수술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 나는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그 분이 건강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큰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기도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위해서 온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은 여러분 살아있는 우리의 축복인 것입니다. 보화인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십시오.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말씀을 계속해서 외우면 그 말씀이 살아서 말씀한 그대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이 말씀 속에 살아서 우리를 만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3장 29절에 “야훼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마음을 가다듬어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 마음이 화끈화끈 불타는 것 같아요. 하나님 말씀은 마음에 불이 붙은 것 같고 교만을 깨뜨리는 방망이 같아요. 내 말은 불 같고 방망이 같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하나님 말씀 중에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로고스와 레마의 차이가 있는데 로고스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말씀을 읽는데 나만 읽는 것이 아니라 너도 읽고 다른 사람도 읽고 다 공평하게 읽어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는것입니다. 그런데 레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레마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내가 성경 읽을 때, 성령께서 나에게 지적하셔서 그날 그 시간은 내 마음속에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와서 주시는 말씀처럼 마음에 확 잡아주는 것입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원에 가서 굴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금식하면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다가와서 불같이 타고 확신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는데 말씀이 살아서 내 마음속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그렇게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내게 그 자리에서 말씀이 성경에서 뛰어나와서 내 마음을 사로잡는 레마인 것입니다. 이 레마를 받으면 믿음도 넘치게 일어나고 기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마 레마를 체험한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내 설교를 듣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저것 나보고 하는 말이다. 저것 나보고 하는 말이다. 레마를 받은 것입니다. 로고스가 아닌 레마를 받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병들어 있는데 설교를 마치고 난 다음에 병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 어떠어떠한 병이 나았다 하면 저것 나보고 하는 말이다. 성령께서 너다 너! 주여,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대로 돼요. 그러므로 하나님께 늘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언제 하나님이 레마를 주실지 모릅니다. 레마를 주시면 큰 선물을 받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니스 해긴 목사님이 계신데 그는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습니다. 기형적인 심장과 불치의 혈액병으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해긴 목사님이 16살 때, 의사들은 “너는 죽을 거야. 그 병에 걸린 사람이 살 수 있는 확률은 백만 분의 일도 되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기도하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생각이 떠올라요. “너는 죽기는 죽는데 지금은 죽지 않는다. 왜냐, 너의 병은 치유될 수 있는 병이다. 성경을 읽어라.” 그런 계시가 와서 그는 그때부터 성경을 펼쳐 놓고 말씀을 읽는데 그 말씀을 통해서 큰 레마를 받았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을 읽는데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그 말씀이 성경에서 튀어나와서 자기 마음을 잡고서 기도하고 구한 것은 그대로 받은 줄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된다고 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부글부글 끓습니다. 그래서 꿇어앉아서 나의 기형적인 심장도 나의 혈액병도 오늘 이 시간에 고쳐준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될지어다. 그런데 그 말씀을 부여잡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믿습니다. 이 병든 심장과 혈액병이 치료받은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그는 그 불치의 병에서 깨끗이 나았습니다. 레마를 받으면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으로써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여러분께 찾아오셔서 레마를 주십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하여 늘 성경 말씀을 읽고 부지런히 들을 때 성경말씀이 로고스로써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레마로써 직접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뮬러는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았는데, 그는 언제나 기도하기 전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기 위해 성경을 찾았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들면 절대로 뒤로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을 확신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고아원을 독일 사람인 뮬러 목사님이 영국으로 건너가서 영어 배우러 갔습니다. 선교사로 가기 위해서 영어 배우러 갔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영국에서 고아의 아버지가 되어라. 그래서 고아원을 세워서 5천여명의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돌보아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아침에 고아원에 출근을 했는데 총무가 오더니만 원장님, 오늘 아침 애들에게 먹일 양식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러니까 뮬러 목사님이 그 총무를 가만히 얼굴을 보면서 너 잘못된데 왔다. 걱정은 하나님 앞에 해야지 나보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나는 빵 한조각도 못 가지고 있는데 내가 뭐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 시간에 아침 먹을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어떻게 합니까? 야 이 사람아, 하나님이 팔이 짧아서 못 도와주겠느냐?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말했지 않느냐? 이 시간에 우리 둘이 구하자. 그래서 하나님 이 5천명의 애들이 밥 먹고 난 다음에 학교갈 애들은 학교에 가고 유치원에 갈 애들은 유치원에 가야 되겠는데 아침밥상을 차려 놓겠으니 하나님이 양식을 주십시오. 믿습니다. 그리고 총무에게 먹을 준비 시켜, 전부 밥그릇 다 밥상에 얹어놓고 애들에게 앞치마 입히고 먹을 준비를 다하라. 좀 원장이 돌은 것 같다. 그런데 조지 뮬러는 그때 기도실에 들어가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뜨끈뜨끈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시려고 밤새 사람의 손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이 직접 하시려고 그런 줄 아니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고 있는데 트럭 소리가 계속 나거든요. 나와 보니까 트럭에 정말 맛있는 음식을 잔뜩 싣고 계속해서 고아원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 어디에서 오는 거에요? 지난밤에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인 부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음식을 어찌나 많이 만들었는지 처리를 할 수 없어서 어떻게 할까 하니까 그 중에 한 사람이 조지 뮬러 고아원에 갖다 주자. 지금은 늦었으니까 내일 새벽에 일찍 갖다 주자. 그래서 부자들이 자기들이 먹는 최고의 음식을 새벽에 싣고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예비한 양식을 주었는데 애들이 너무 맛있게 먹고 오늘 누구 생일인지 특별한 날이냐고 묻습니다. 생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식사를 차린 날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베풀어 오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고 난 다음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2. 마음의 소원을 통하여 인도하심
둘째로, 마음의 소원을 통하여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희로애락의 감정 중에 소원은 강력한 하나님이 사용하는 감정으로써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에 소원이 일어나서 우리를 끌어갑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하나님이 이것 하면 좋겠다. 마음에 불같은 소원을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소원을 통하여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에 일어나는 소원을 깊이 생각해봐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깊으신 뜻을 우리에게 알리는데 소원을 일으켜서 알리는 것입니다. 갑자기 이웃에 가서 전도하고 싶다는 소원이 일어나면 아이 뭘 내가 가! 기도하면 가라! 가서 전도하라! 그래서 이웃에 가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깨뜨려가지고서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예비해 놓으시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소원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소원이 그냥 불어오는 바람처럼 이리 불었다가 저리 불었다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소원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뜨거운 소원, 집중적인 소원, 소원이 내 마음을 부여잡을 때 앉아도 그 소원이 떠나지 않고 서도 그 소원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 소원이 하나님의 지시하시는 소원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소원을 통해서 아는 것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한참 미국에서 전도활동을 할 때 교회를 가는 곳마다 세웠습니다. 뉴욕에서 시카고로 캘리포니아로 토론토로 다니면서 집회를 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들고 예수를 믿게 되고 우리 교포들이 교회를 세워달라고 하는데 주의 종을 구할 수가 없어요. 그때는 미국에 들어가기가 참 힘들고 비자받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시여, 이렇게 많은 영혼이 회개하고 구원받는데 주의 종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요? 마음에 소원이 생겼습니다. 왜 그런 기도를 하느냐.

왜 그런 걱정을 하느냐. 신학교를 세워라. 예? 신학교를 세우라는 소원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로스앤젤레스에 와서 박여호수아 목사님이 선교사로 계셨는데 그 목사님과 함께 LA에서 좀 떨어진 조그마한 섬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안 먹고 금식하면서 하나님이여, 신학교를 세우라고 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뜻입니까? 왜 돈도 없고 땅도 없고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신학교를 공중에다 세웁니까? 어디에다 세웁니까? 이것 하나님 뜻 아니지요? 기도하면 소원이 더 뜨겁게 일어나요. 막 학교를 세워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주의 종이 되어서 나오는 모습을 눈앞에 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녁때가 되어서 박여호수아 목사님 보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신학교를 세우는 것이 분명한 하나님 뜻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금식 그만하고 건너가자. 배도 고프고 한데 건너가서 밥 좀 먹자. 그래서 배를 타고 다시 LA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저녁에 조그마한 기도모임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제가 설교를 하고 난 다음에 설교를 그치기 전에 하나님이 주의 종을 기를 신학교를 세우라는 소원을 주시는데 여러분 기도를 해 주십시오. 나는 돈이 없습니다. 땅도 없습니다. 집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없는데서 소원만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자를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아멘하는데 지춘명씨라고 하는 중년 남자가 손을 듭니다. 목사님, 그것 장난으로 하는 말 아니지요? 내가 왜 장난을 해요? 그럼 좋습니다. 내가 집이 두 채가 있는데 한 채는 지금 사람이 안 살고 전셋집으로 내놓았는데 목사님 마음속에 신학교를 꼭 세우라고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내 마음속에 소원이 생겼어요. 목사님 일을 도와주라고... 그러니까 우리집을 내놓겠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집으로 좀 가 보십시다. 응답받는다 응답받는다해도 그렇게 빨리 응답받을지는 몰랐어요. 내가 어리둥절해서 아니 지춘명씨 잘못 생각한 것 아닙니까? 아니 내가 목사님 잘못 생각했는가 묻지 않습니까? 진짜 소원입니까? 진짜 소원이다. 나도 진짜 소원입니다. 그래서 가니까 정원도 크고 집이 아주 큼직한데 방이 다섯 개나 있어요. 당장 신학교 시작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당장 그 이튿날 간판을 걸고 광고를 내고 신학생 모집을 하고 그래서 주의 종들을 양성해서 미국과 구라파, 남미에 학생들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인 줄만 알게 되면 뒤로 물러가지 않고 계속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응답이 멀리 안 있고 바로 곁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응답도 오늘 바로 여러분 곁에 있는 것입니다.

3. 환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손길
셋째로, 환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환경에 하나님이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뭐냐면 하지 말아야 될 것은 길을 막아 버립니다. 아무리 하려고해도 안 되게 길을 막아버립니다. 그리고 하기를 원하는 곳에는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한쪽에는 문을 닫아버리고 한쪽은 문을 열어 놓습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 선생이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그가 선교여행을 했는데 성경에 보면은 그가 가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자꾸 막아서 못 가게 만들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서 그 곳으로 들어간 체험담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6절로 10절에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성령이 길을 막았다는 것입니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다른 데로 가는 것은 예수의 영, 성령이 길을 막았어요. 사람들을 통해서나 환경을 통해서 길을 막았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는 환상이 나타났는데 마게도니아인이 바울 기도하는데 환상에 나와서 이리와서 우리를 도와라. 이리와서... 그러니 그 길밖에 갈 길이 없으니까 마게도니아로 건너가서 복음을 전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하는데 여러분이 계획한 일이 다 막히고 계획도 안 한 곳에 문이 열려서 그쪽에서 오라고 손짓하면 그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을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바람이 부느냐 안 부느냐 어떻게 방 안에서 압니까? 방안에서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나 창밖으로 내려다보면 나무가 막 바람에 날리는데 왼편으로 기울어지면 바람이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부는구나. 오른편으로 기울어지면 오른편으로 부는구나 알 수 있잖아요. 여러분 삶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환경을 바라보면 성령바람이 어느 쪽으로 부는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가야 될 곳은 막아버리고 가야할 곳은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4.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인도하심
네 번째는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분명한 꿈을 통해서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리오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 사울이라는 젊은 청년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해서 예루살렘에서 기독교인들을 많이 잡아서 감옥에 가두고 그 다음에 다메섹에 가서 그곳에 기독교인들을 끌고 와서 감옥에 가둘 것을 생각하고 다멕섹으로 간다는 독한 마음을 먹고 예수쟁이 다 죽인다고 가는데 다멕섹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비취거든요. 깜짝 놀라 쳐다보니까 그 빛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누굽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거꾸러졌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일어나니까 눈이 장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멕섹 시내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금식을 하는데 아나니아라는 예수 믿는 사람이 그 다멕섹에서 사는데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 나타나서 너 길가로 가서 예루살렘에서 온 사울이라는 사람을 찾아라. 그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데 안수해서 눈을 고치고 그 다음 성령 받게 하라.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잡아서 감옥에 넣으러 오는데요? 잔소리하지 말고 내가 하라는 데로 가라. 그 사람 나를 위해서 얼마나 큰 일을 할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아나니아가 사울을 찾아가서 형제 사울아 네가 오는 길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가 불러서 나를 보내었으니 눈을 다시 보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탁 떨어지더니 눈이 환하게 보이면서 성령 세례 받고 뜨거운 열렬한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것이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인도한 것은 우리 성경에 대단히 많습니다.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이 하나님이 선하게 여기시고 기뻐하게 여기시고 온전히 좋아하는 뜻이 무엇인지 그것을 분별하라. 이 무슨 말이냐면 꿈과 환상을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개꿈도 많거든요. 개꿈을 꾸고 난 다음에 그 꿈대로 이루어진다고 야단법석을 하다가 낭패 당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진실로 꿈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제가 서대문에 있을 때 우리가 교회를 이전해야 되겠는데 교인이 만명인데 서대문에 만명을 수용할 수가 없어요. 교통 소통이 안 되고 서울시 경찰국에서 날 보고 와서 이제는 여기 차를 못 끌고 오게 할테니까 주일날 예배를 못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기 나오네요. 저랬어요. 경찰관들이 막고 우리 교인들이 서대문교회 밀고 들어오고 나가고 했는데 그때만하더라도 만명 교인이라고 하면 한국에서 최대의 교회고 만명 교회를 교회에서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까지 했었습니다. 7부까지 설교하면 7부 때는 강단에 서 있는데 술이 취했는데 말간 정신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러고 설교를 했어요. 그런데 마침 이 모래사장인 여의도를 서울시에서 개간한다고 하는데 사람들 다 비웃었습니다. 그 모래사장에 누가 거기 가겠다고 그 도시로 개발하느냐고... 오늘같이 이렇게 화려한 도시가 될 줄 몰랐지요. 그래서 저도 올 데 갈 데 없으니까 이곳에 우리 교회를 옮겨 가겠다고 하니까 와~ 반대가 얼마나 심한지 완전히 거기로 가면 망합니다. 길도 없고 교량도 없고 수도도 없고 하수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이 교회 만 명을 끌고 가면 절단강산입니다. 안된다고...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마음에 소원이 여의도로 가라는 소원이 있어도 하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고 또 여의도가 아주 모래사장이니까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그런데 권사님 한 분이 나에게 목사님 좀 만나자고... 나 머리가 아픈데 권사님 혼자서 해결하라고... 그러니까 교회 흥망성쇠가 달린이야기라고... 간이 턱 내려 앉아요. 그래서 오시라고 하니까 마음에 우울한 모습을 가지고와서 내가 어제 밤에 꿈을 꾸었는데 내가 속으로 개꿈을 꾸었구나. 이런 꿈은 내 평생에 처음 꾸었습니다. 무슨 꿈이냐고 물으니까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시더니 우리 서대문교회가 벌통인데 여왕벌이 붙어 있는데 꿀벌들이 꽉 모여 있는데 예수님이 꿀통에 있는 벌들을 보고 가라! 그러니까 여왕벌이 핑하고 떠돌더니만 교회를 몇 바퀴 돌더니만 날라가는데 여의도로 날라가지 않습니까? 여왕벌이 날라가니까 꿀벌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따라서 날라가버리고 꿀통이 완전히 비었어요. 이것 징조가 좋지 않고 망하는 꿈 아닙니까? 그래서 아~ 그것 참 좋은 꿈 꾸었다. 내가 지금 증거가 있어야 마음에 힘이 생기겠는데 나 여의도로 건너가고자 하는데 겁이 나서 못 가고 있는데 권사님이 좋은 꿈을 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 속으로 권사님이 되어서 은퇴했는데 쓸모가 없는 줄 알았는데 권사도 쓸모가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얼마 전에 세상 떴어요. 그 할머니... 그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를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생각하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고 그 뜻을 통하여서 담대하게 여의도에 나와서 오늘날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 목사님은 이 말씀 한번 따라 읽으십시다. “10년을 걱정하는 것보다 10분을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 10년 동안 염려하는 것보다 10분 기도하는 것이 낫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한번 따라 읽어 보세요. “우리가 일하면 우리가 일할 뿐이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기도 안 하고 일하면 내가 하니까 고생 죽도록 하지요. 그러나 내가 기도하면 나는 일 안하는데 하나님이 기도를 받으시고 일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께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너희가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요.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걱정하고 염려할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일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조지 뮬러는 노년에 쓴 일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처음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1달러를 구하기 위해 나의 모든 믿음을 사용했지만 50년이 지난 지금에는, 50년 전 1달러를 구했던 믿음으로 백만 달러도 쉽게 구한다.” 믿음이 자랐다는 것입니다. 1달러를 구하기 위해서 믿었던 그 믿음이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에 자라서 백만 달러를 구하는데 어렵지가 않다고 말한 것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기도하고 또 그 기도의 응답을 받으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분량대로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 믿음을 사용하면 믿음이 자꾸 자라서 더 큰 짐을 짊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 깊이 알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믿음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 공동체나 개인에 대해서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연히 왔다가 우연히 가는 인생이 아닙니다. 여러분에 대해서 하나님은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모두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이 예비하고 여러분 기도하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믿음의 기도를 하려면 반드시 말씀을 읽고 듣는 중에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소원과 환경을 통해서 꿈과 환상을 통해서 뜻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신 줄 안즉 또한 받은 줄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난 다음에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어서 하나님 뜻을 알고 그 다음에는 마음에 떠오르는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흔들리는 것처럼 환경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다음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 뜻을 알고 여러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거든 뒤로 돌아보지 말고 일직선으로 나가십시오. 하나님께 구하고 또 구하고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시면 여러분 행복도하고 믿음도 자라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계획을 세워놓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뜻을 알려주시면 너희는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알려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야훼인 것입니다. 주님은 일을 행하고 성취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분이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을 생각하고 이제는 낙심하지 말고 우리를 도와주는 빽이 있다는 것을 알고 빽이 없는 사람처럼 움츠리지 말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갖고 행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14년 7월 20일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