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이스라엘, 프로텍티브 엣지, 팔레스타인, 예루살렘, 서안, 가자지구 긴급구호, 심리응급처치, 트라우마
▲7월 초 월드비전의 평화 연날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가자 아동들. ⓒ월드비전 제공
▲7월 초 월드비전의 평화 연날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가자 아동들. ⓒ월드비전 제공
▲이스라엘 공습으로 붕괴된 가자 건물. ⓒ월드비전 제공

지난 7월 7일을 기점으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프로텍티브 엣지(Protective Edge)’ 군사 프로그램 작전이 2주간 지속되어, 현재까지 팔레스타인인 479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4분의 1이 아동인 것으로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이 발표했다. 이에 월드비전은 카테고리 II(10만명~100만 명의 인구가 재난으로 피해)를 선포하고, 월드비전 예루살렘-서안-가자 지구(World Vision Jerusalem-West Bank-Gaza, 이하 월드비전 JWG) 현장사무소 중심으로 초기 긴급구호 대응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