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스인터내셔널 주최 ‘교회 음악 갱신 심포지엄’이 2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S관 2층)에서 개최된다.

미국 덴버신학대학원과 콜로라도 바하앙상블이 함께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정근 박사(콜로라도주립대)가 ‘바하 음악과 교회 음악의 갱신’,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가 ‘현대 CCM과 교회 음악의 갱신’, 백정진 박사(베스퍼스 합창단 지휘자)가 ‘교회 음악의 갱신과 베스퍼스 합창단’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큐리오스인터내셔널(Kurios International)은 그리스도인의 갱신과 희생,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립했으며, 주요 사역으로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멘토링 세미나’, 청지기 영성과 관대한 나눔, 빈민구제 사역 등을 위한 ‘희생과 나눔 세미나’, 선교사 및 목회자 후보생 후원, 장학사업, 계시록과 종말론 세미나, 중국·인도·이슬람권 등을 포괄하는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