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빙겐대 하인츠 디터 아스만 부총장과 위르겐 몰트만 박사,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등이 협약서 체결 후 기뻐하는 모습.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550여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명문 튀빙겐대학교(총장 베른트 엥글러)와 지난 4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식에는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과 튀빙겐대 하인츠 디터 아스만 부총장, 위르겐 캄프만 신학부 학장, 위르겐 몰트만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학문적 연구와 신학 훈련에 있어 상호 유익한 관계를 증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