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센테니얼 기독국제학교(Centennial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가 201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美 최대 학력인증기관이자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서부교육위원회(WASC)의 인가를 받은 센테니얼 기독국제학교는, 외국인학교에서 대안형 국제교육기관으로 전환하여 지원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미국계 학교다.

센테니얼 기독국제학교는 교사 자격은 물론 교육 경력, 신앙고백까지 보유한 교사들로 철저한 기준을 가지고 선발하며, 학생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치원부터 12학년(고3)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 ESL 코스를 통한 맞춤형 적응유도프로그램, 성적에 따른 과목별 Tutoring 시스템 등으로 밀착형 학생관리를 통해 졸업생 전원이 매년 Ivy League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고 있다.

Orchestra, Speech & Debate Club(토론), Lego Club, Chess Club, Athletics, Gymnastics Club, Worship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용산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 및 서울 모든 지역에서 20~40분에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센테니얼 기독국제학교는 7월 23일 10시 30분과 8월 6일 학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약 및 입학상담 신청은 입학처(02-772-9275)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www.ccslions.com)를 통해 학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