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1. 쇠목골의 자연환경

(1) 쇠목골은 농수산부로부터 산촌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2) 쇠목골은 산촌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나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없다.
(3) 쇠목골 주민들의 유일한 생업이 식당업이지만, 13개 식당 중 한 두 곳만 정상 운영되고 있다.
(4) 쇠목골의 현재 주민은 34세대이나 100여 세대가 더 입주할 여지가 있다.
(5) 쇠목골에 5백만평에 이르는 숲이 있으나 숲과 산을 자원으로 활용치 못하고 있다.
(6) 쇠목골에는 도시가스, 마을버스, 주차장, 문화시설 등의 지역 인프라가 부족하다.

2. 쇠목골에서 실천 가능한 15차 융복합 녹색 산업들

동두천 쇠목골에서 두레교회와 마을 주민회와 행정당국이 마음을 모으고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농림업을 기반으로 하는 15차 융복합 녹색산업을 발전시켜 나간다.

(1) 1차 산업 : 약초 재배단지, 뽕나무, 닥나무 재배단지 곤충사육단지를 조성한다.
(2) 2차 산업 : 약초가공, 곤충가공, 한지공장, 은행나무 공방을 조성한다.
(3) 3차 산업 :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운영, 약초효소 발효교실, 약초밥상 등을 개발한다.
(4) 4차 산업 : 숲 치유,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수련장, 숲속창의력학교, 창조∙과학관 등을 설립 운영한다.
(5) 5차 산업 : 산림레포츠센터, 산림문화센터, 문화∙예술인마을 조성, 가족캠핑장, 영성수련장, 숲속 힐링센터를 설립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