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위해 줄지어 선 한기총 임원들. ⓒ안산=류재광 기자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방명록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류재광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하는 임시 합동분향소가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마련된 가운데, 조문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임원들도 23일 오후 8시 30분경 분향소를 찾아 다시 한 번 애도의 뜻을 표하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