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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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서 폐회찬송을 부르는 성도들.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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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지역 목회자들이 일어서서 찬양을 부르고 있다. ⓒ류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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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명 목사, 이하 안기연)는 20일 새벽 5시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동산교회(담임 김인중 목사)에서 ‘부활 그리고… 성령’을 주제로 ‘2014 안산 지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사고를 당한 이들 중 53명이 안산 지역 교회에 다니고 있고, 그 가운데는 특히 안기연 회장 유재명 목사가 담임하는 안산빛나교회와 이날 설교자 고훈 목사가 담임하는 안산제일교회, 이날 행사 장소인 안산동산교회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