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씨가 비수술 척추 관절 치료 병원인 강남 초이스 병원을 내원, 조성태 병원장으로부터 시술을 받았다.

초기 디스크 질환은 도수 운동 치료

중기 디스크 질환은 신경 치료술 주사
말기 디스크 질환은 10분정도 고주파로 끝

40대 회사원 B 씨는 오랜 직장생활로 허리가 늘 뻐근하고 골반이 무거운 느낌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또는 교정하는 곳에서 일자 허리 및 골반 불균형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했지만, 별로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엉덩이 통증과 다리 당김이 심해지면서 유명한 척추병원들에서 디스크 진단을 받고 여러 차례 비수술 신경 성형술을 받았으나, 가격만 비쌀 뿐 효과가 일시적인 것에 회의를 느껴 수술을 결정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강남 초이스 병원을 찾았다.

주치의인 조성태 병원장은 “일자 허리 및 골반 불균형이 오래되어 디스크 중기로 진행됐고, 요추 MRI 결과 제4-5 및 제5요추-제1천추 중기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진단했다. 당일 아픈 부위에 간단하게 요추 신경 및 주사 치료 후 척추 도수 운동 치료 센터에서, 연예인들도 받았다는 요추 도수, 감압, 운동 치료를 1주일에 1-2회씩 3개월간 시행한 결과, 지금은 별다른 통증 없이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경아와 결혼한 개그맨 권재관 씨도 급성 요추 디스크 파열로 최근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 씨는 가끔씩 요통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갑자기 발생된 심한 요통 및 우측 하지 방사통으로 일상 활동이 어려움을 겪었다.

MRI 촬영 후 조성태 병원장은 제5요추 -제1천추간 추간판 탈출증 말기 및, 추간판이 터져서 밑으로 흘러 내려 요추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는 급성 파열형 디스크로 진단했다. 국소 마취 후 병변 부위에 직경이 작은 미세 특수 내시경으로 10여분간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 및 신경 치료술 시행했다. 탈출된 추간판이 수축 및 안으로 들어가면서 제자리를 찾고, 동시에 터진 디스크가 사라져 요통 및 하지 방사통이 바로 호전됐다.

이처럼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 등의 일이 많아지면서 만성 허리 및 골반 통증, 일자목에 의한 두통, 목 뻐근함, 만성 경추 통증 및 어깨 통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과학적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가격만 비쌀 뿐 일시적인 호전만 주는 꼬리뼈 신경 성형술,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치료술, 춘화 요법, 침 치료 등만 진행하다 허리 및 목 디스크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연예계 및 스포츠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비수술 척추 관절 치료 병원으로 알려진 강남 초이스 병원 척추 치료의 특징은, 내원 환자의 증상 및 질환에 따라 척추 전문의가 먼저 진료 및 첨단 장비로 정확하게 진단한다는 것이다. 진단 후 초기 및 중기 디스크 질환일 경우 아픈 부위에 간단히 신경 주사 치료를 하며, 환자의 질환별·나이별·증상별로 환자 개인당 척추 전문의사, 도수 치료사, 운동 치료사 및 물리 치료사 4명이 전담해 통합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 척추 치료를 선진화 및 체계화시켰다.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1:4 맞춤형 도수·감압·운동치료도 병행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말기 디스크 질환일 경우는, 최근 히든싱어로 화제가 된 가수 휘성 씨와 배우 Y모 씨가 치료받았던 강남 초이스 병원의 대표적인 디스크 치료를 권장한다. 직경이 작은 특수 내시경을 이용해 탈출된 추간판을 제자리로 밀어 넣는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은 10여분 만에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의 고주파 열 치료 또는 수핵 감압술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강남 초이스 병원은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의 본원 외에 여의도역, 홍대 및 교대역 입구에 목, 허리 및 어깨 통증 치료, 체형 교정(일자목, 골반 불균형, 휜다리, 측만증 등) 전문 치료 클리닉 및 척추 관절 비수술 치료 센터를 개설해, 척추 관절 질환을 첨단의 장비로 합리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서울대 본원 02-875-2200, 홍대점 02-336-2200, 여의도점 02-786-2200, 교대점 02-525-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