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마친 참석자들은 로고스호프의 한국 방문 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강혜진 기자

로고스호프방문위원회(대표위원장 김창근 목사)는 16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 기념관 사회봉사관 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방문 준비 과정을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오엠(OM)선교회 대표인 김수용 선교사, 로니 라핀(Ronnie Lappin·영국) 선교사, 실행총무 이영규 선교사, 한국오엠 서울지부장 김성주 선교사가 참석했다. 한국을 포함해 영국, 캐나다,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적으로 이뤄진 선발대(사전준비팀) 10명도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