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나는 예수’ 메인 화면. ⓒCTS 제공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1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20일 새벽 5시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며,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눅 18:13)’라는 주제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의 시간으로,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다. 2014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생중계: 4/20 오전 5시]

매일 새벽을 말씀으로 여는 ‘CTS 새벽예배’에서,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제로 김삼환·김정석·최홍준 목사 등 여러 목회자들이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본방송: 4/22~4/26 오전 4시 50분].

성경영화를 성경해석 전문가 이성민 목사(감리교신학대 교수)의 해설과 함께 만나보는, CTS의 신규 프로그램 ‘영화로 만나는 예수’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최근 개봉한 ‘선 오브 갓’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예수님 생애의 중요한 사건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제국 로마에게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나본다[1회-본방송 :4/17(목) 오전 10시, 재방송: 4/17(목) 오후 11시20분, 2회-본방송: 4/24(목) 오전 10시, 재방송: 4/24(목) 오후 11시20분].

팔레스타인 자치기구 내에서 숨어 살아가는 이슬람권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용서’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가자지구(Gaza Strip)와 서안지구(West Bank)를 둘러싼,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끝없는 영토분쟁과 종교 갈등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하나가 되었음을 선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부활을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본방송:4/19(토) 오후 9시].

성경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전해온 이야기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그 증거를 토대로 여러 사실들을 검증하는 다큐멘터리 ‘성경의 비밀’이,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알찬 시간을 제공한다[본방송: 4/19(토) 오전 8시].

CTS의 대표 찬양 프로그램 <내영혼의찬양>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경배하는 향기로운 시간을 마련한다. 최미, 김석균, 윤향기를 비롯한 찬양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은혜의 시간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본방송:4/21(월)~25(금) 오전 7시10분, 낮 12시].

CTS는 “순수복음 방송이 만들어내는 은혜와 감동의 부활절 특집 프로그램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밝혔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414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