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C의 ‘2014 고난주간 활용 영상’ 홍보 포스터.

건강한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목회 현장에 나누고 있는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 김삼환 목사)이 ‘2014 고난주간 활용 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그 사랑의 깊이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2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고난주간 활용영상’은, ‘Passion’이라는 영어 단어 속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우리를 위한 십자가 사랑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고난과 열정의 모습이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거룩한 원동력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일구어 가기 위한 헌신의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표현했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사무총장 박계문 목사는 “고난주간을 보내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2014고난주간 활용영상’은,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홈페이지(www.kcmc.tv)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CMC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한 편씩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기독 영상을 무료 제공해, 선교지와 목회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