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와 더원이 협연하고 있다. ⓒ재단 제공
▲윤한 씨가 사회를 보고 있다. ⓒ재단 제공
▲단원들이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재단 제공
▲단원들과 더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 제공

지난 10일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지휘 김근도)와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회사 크레디트 스위스(한국대표 이천기)가 함께한 자선음악회 ‘ONE HEART CONCERT’ 두 번째 무대가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해 4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더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섰고,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사회로 바이올린 최재원·임지희, 비올라 문명환, 첼로 최정으로 구성된 나눔앙상블, 트럼피터 성재창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