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이하 기장)는 오는 7일 저녁 7시 서울 한신대 신대원 예배실 앞에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연다. 기장은 지난 3월부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월요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는 4월 5~10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퓍쉐 트베이트 총무가 설교자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메시지 등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