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인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곳에 살든지 어느 종족에 속하든지 구원을 받아야 내일에 희망이 있습니다. 미래에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가 절망에 처한 수렁에서 나와야 돼요. 지금 사람들은 알고도 수렁에 빠져있고 모르고도 수렁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죄책의 수렁에 빠져서 허덕이고 허무와 무의미의 수렁의 통에 들어가 있고 죽음과 무의 절망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아담의 자손인 인류는 죄의 종으로 심판과 사망의 절망적인 존재입니다. 이 절망적인 존재가 희망찬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구원을 받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 죽음의 병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인 죄짐을 짊어지고 살아온 우리들이 어디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본론>
1.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주어짐
첫째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종교가 많지 않습니까? 기독교, 마호메트교, 유교, 이슬람교 온갖 종교가 많지만 이 종교가 모두다 우리에게 구원을 준다고 선언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 가보면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종교든지 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훌륭한 일을 하고 의로운 일을 하고 영광된 일을 하고 그 대가로써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대가로써 구원을 얻으려고 하면 구원 얻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에 꼬리표를 보니까 가게 꼬리표의 값이 너무 비쌉니다. 그러니까 꼬리표를 보고 구원을 얻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백화점에 물건 사러 가서 모든 물건을 보실 때 꼬리표를 보지 않습니까? 기겁을 할 만큼 비싼 물건이 있는데 그 꼬리표를 보고서 돈을 지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꼬리표가 하늘에 닿도록 비싼 가격으로 붙어 있는 구원이 예수님께 오면 그 꼬리표에 대가를 지불해 놓고 우리 이름을 딱 써 붙여 놓았습니다. 성경에 에베소서 2장 8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시려고 꼬리표에 가격을 제켜 버리고 여러분 이름을 다 붙여 놓았습니다. 잘났기 때문에 소유한 것도 아니고 잘 보였기 때문에 선물 받은 것도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거지 같은 우리에게 그냥 선물 주시는 것입니다. 꼬리표 가지고 만지작거릴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 정말로 구원을 알고 나면 마음이 희망차게 되고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구원은 너무나 귀하고 값비싼 것이라 값을 따지면 우주를 주고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주를 예수님이 만드셨지 않습니까? 우주를 만드신 예수님이 그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자기 인생을 바쳐서 죽음으로 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하고 산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로마서 3장 23절로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값을 청산해버리고 이제 구원의 상품에 대해서는 값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 선물을 주셨다고 믿고 받아들이면 여러분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는 자의 자격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습니다. 주는 분이 훌륭한 분이 되시고 너무 은혜로운 분이 되시고 위대한 분이 되어서 주는 이의 마음에 구원을 주기 원하시기 때문에 받는 것이지 받는 우리는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하고 냄새나고 어림도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는 자가 선하시고 자비하고 긍휼이 넘치시고 사랑이 넘쳐서 가져가거라. 받아가거라. 그런데 자랑할 것이 어디 있으며 못 받을 것이 어디 있습니까? 믿기만 하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도서 3장 4절로 7절에 보면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그다음 우리 같이 읽으십시다.)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구원을 값없이 은혜로 받도록 그렇게 주선을 해주셨습니다. 값이 없다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은혜란 것은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하고 다릅니다. 제가 폐병 걸려서 죽어갈 때 많은 종교인들이 제게 와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내게 와서 하는 이야기 중에는 도를 닦아라. 조상에게 잘못한 죄가 있으니까 대가를 지불하라. 무당을 불러다가 굿을 하라. 온갖 잔소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직 한분 우리 누님 친구가 오면 나보고 ‘예수를 믿으라 구원받는다.’ 나는 몸이 지금 아파서 아무 공로를 할 수 없으니까. 예수 믿는 것은 공짜다. 공짜니까 믿으라고 해요. 그래서 내가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것은 더 가짜구나. 다른 것은 일을 해야 구원을 받는다. 공로를 세워야 도움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자매님은 와서 예수님께 와서 구원받는 것은 그냥 공짜다고 하니까 더 가짜 같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는 것은 여러분 공짜로 구원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무엇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묻지 않습니다.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 그 문제는 훗날에 보자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 성령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고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미래 하나님과 함께 이야기 할 일이지 구원은 지금 받을 것인데 지금은 공짜로 손을 내밀어서 받으라는 것입니다. 천국 구원의 은혜는 가격표 꼬리가 없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로 6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여러분 지금 구원을 받은 것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짓기 전에 하나님이 택했습니다. 어떤 청년이 많은 처녀들이 있는 가운데 한 여자를 택해서 자기 여자로 삼으려고 한다면 그가 다 데리고 살지는 못할테니까 보아서 한 사람을 택합니다. 당신 내 아내가 되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공격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왜 우리는 택하지 않고 그 여자를 택합니까? 우리도 택해달라고. 그러면 그 청년이 뭐라고 말합니까? 택하고 안 택하고는 나의 주권이다. 나는 여러분들은 싫고 이 여자는 좋아서 내가 택했으니 잔소리하지 마라. 그리고 그 여자보고 우리 갑시다. 바이바이. 구원이 그와 같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 70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여러분을 보시고 난 다음 가자! 가자! 나와 같이 천국으로 가자! 왜 나만 갑니까?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려고요? 야, 이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하든지 그것은 내가 생각할 일이지 네가 왜 걱정하느냐? 가자고 하니 너는 나와 같이 가자! 택함 받았어요.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거짓말 같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불공평하다고 말할 이유가 있을 것 같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지구가 생기기 전에 우주가 생기기 전에 여러분을 택하셨습니다. 깜짝 놀랄 일인 것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주님이 택해 주신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 가운데 주님께서 오셔서 조용기야, 예! 오너라. 나와 같이 가자! 나요? 그래!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그것은 네 생각하지 말고 그것은 내가 걱정할 일이고... 너는 가자! 손잡고 갑니다. 딴따따딴. 딴따따딴. 팔자에 박넝쿨이 떨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구원은 받아 놓고 그다음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행동을 해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았기 때문에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즐겁게 하시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택해주시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신 것입니다. 택하고 예정하시고. 내가 뭐기에 우주가 생기기 전에 택하고 그다음 그냥 택한 정도가 아닙니다. 예정해 놓은 것입니다. 너는 1936년 2월 14일에 세상에 태어나서 그다음 내가 너를 부를 때까지 기다려라. 예정하고 택한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예정하셨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잘나고 못나고 관계가 없어요. 거울 쳐다볼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좋아서 여러분 보면 기뻐서 택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와서 여러분을 손 댈 수가 없어요. 주님이 택하시고 예정해 놓았기 때문에 주님 것이 되었기 때문에 누가 여러분을 빼앗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여러분이 무슨 해야 될 일은 전혀 없고 거저 주신 것입니다. 그저 그저 감사한 일이에요.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앉아서 기도하고 옛날 불광동에서 기도하던 그 장로님의 기도를 따라서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기도를 꽤 오래 했습니다. 기도가 안 나오고 할 것이 없으면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저 그저 감사할 일이지요. 뭐 다른 것 할 말이 있습니까? 그러므로 천국 구원의 은혜에는 (따라 말씀해 주십시오.) 가격 꼬리표가 없다. 다 가격 꼬리표가 붙는데 천국 구원은 가격 꼬리표가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나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2.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은 믿음임
둘째로,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은 가격 꼬리표가 없으니까 믿음의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다 이루어 놓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구원은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회개가 여러분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회개는 내가 잘못하면 회개하는 것이니까. 오늘도 저는 가만히 생각하니까 하나님 성령께서 저의 잘못한 것을 마음속에 자꾸 기억나게 해주세요. 성령께서 기억나게 해주시면 변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개를 하고 또 회개를 하고 회개를 하니까 성령께서 오냐, 네 죄 사함을 다 받았느니라. ‘이제 마음에 평안을 가져라.’ 그것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에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오직 우리는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것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 너무 뚜렷하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차별이 없지 않습니까?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영생 받을 수 있는 큰 은혜를 베풀어 놓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몸 찢고 다시 살아나셔서 오늘날 우리에게 생수의 근원이 되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생수의 근원이냐. 수가성 우물가에 예수님이 기다릴 때 여인 한 사람이 물 길러 왔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대화하는 중에 그 여자는 남편을 여섯 번째 갈았으나 마음에 만족이 없다는 것을 예수님께 고백한 것입니다. 네가 이 여자와 같이 살면 또 목마르거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 목마르다는 것은 물을 안 먹어서 목마른 것도 있지만 이 세상에, 인생에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재미가 없다. 남편을 갈아 제켜도 재미가 없다.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이 재미를 갖다 주지 않는다. 좋은 집을 지어도 그것이 결국 행복하지 않다. 새로운 자동차를 사도 얼마 안 굴러서 마음에 행복이 없다. 마음에 생수의 강이 흐른다. 만족의 강, 기쁨의 강이 흐르게 하는 것은 메시아를 믿으면 그렇게 된다. 예수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그 비밀을 깨닫고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자마자 그 부인의 마음속에 생수의 강이 기쁨의 강이 넘쳐 흐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이란 형식과 의식에 매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교회 와서 예수 믿고 주님을 만나면 마음속에 생수가 흐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평안이 흐르고 기쁨이 흐르고 즐거움이 넘쳐나고 소망이 넘쳐나는 큰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변화가 다가와야 돼요. 그다음에는 생기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생기라는 것은 우리 세상에 사는데 기가 꽉 들어차 있지 않습니까? 너무 답답한 일이 있으면 기가 찬다. 기가 꽉 들어차 있는 것입니다. 나쁜 기, 좋은 기, 기가 꽉 들어차 있는데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생수의 강이 될 뿐 아니라 생기가 넘치게 하여주시는 것입니다. 생기발랄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3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데리고 골짜기에 갔는데 뼈가 꽉 들어찼습니다. 흰 뼈다귀가 태산처럼 쌓여 있는데 이 뼈다귀들이 살겠느냐? 에스겔이 모르겠습니다. ‘나는 상상을 못 합니다.’ 생기들에게 명하여 그 뼈다귀에게 들어가게 하라. 그래서 생기야 불어와서 뼈다귀에게 들어가라. 양 사방에서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와 뼈다귀가 사람이 되어서 대 군대가 되어 일어나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사는데 생기가 없어 기가 축 늘어지고 소망이 없고 기쁨이 없으면 예수님 생기의 근원되신 예수님께 말씀하십시오. 생기되신 예수님 내가 기를 쉬지 않으면 육체도 죽지 않습니다. 나의 생기가 되시니 내 속에 들어와 주시옵소서. 생수가 넘쳐 흐르고 생기가 넘쳐 흐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면 속이 달라진다고요. 구역질 나던 세상이 다 사라지고 마음속에 생수의 상쾌함과 생기의 즐거움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예수님 안에서 생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 곁에서 생기를 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은 굉장한 말씀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죄악을 다 청산해 버렸지요? 이 세상에 허물을 다 제켰지요? 심신의 고통을 다 제켰지요? 저주와 가난을 다 제켰지요? 지옥과 음부를 십자가에서 다 청산했으니 그 자리에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생수의 강과 생기를 넘치게 남겨 놓으셨습니다. 니고데모라는 바리새교인이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당신은 하늘에서 온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이런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을 볼 수 없다. 어떻게 늙은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나올 수 있습니까? 그때 예수님이 사용한 말이 그 말씀인 것입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 그와 같은 바람을 체험한다. 생수와 생기를 체험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나 의식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의롭다함을 주시고 생기를 넘치게 하시고 생수를 체험하게 하셔서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할 때 생기와 생수가 넘쳐나서 즐거움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즐거움이 넘쳐나 하나님께 뛰어 춤추며 감사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성령이 오시면 여러분의 마음속에 소원과 꿈이 생겨납니다. 소원과 꿈이 생겨나면 소원과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입으로 시인합니다. 그러면 기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자기 마누라 이야기 하면 팔푼이라고 말하는데 제가 어제 자기 전에 텔레비를 보고 있다가 팔푼이가 되었어요. 채널3번에 보니까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 박사가 나와서 인도네시아에 부흥회를 여는 모습을 텔레비에서 나와요. 그래서 내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영어를 진짜로 잘하나 거꾸로 하나 보니까 영어를 원고를 적어서 구원에 대한 설교를 하는데 꽤 잘한다 말입니다. 내가 들어도 꽤 잘해요. 그리고 난 다음 설교를 다 하고 난 다음에는 거기에 있는 통역과 목사님과 강단에 서서 막 춤을 추고 야단이에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 저런 사람이 아닌데 수줍고 남 앞에 서서 큰 소리도 안 하던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달라졌습니까? 그때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소원을 하고 꿈을 꾸면 나의 생기와 나의 생수가 넘쳐나서 다른 사람을 만들어 버린다.’ 내가 너에게 가르쳐 주노니 저런 사람도 아무 몰래 주의 말씀을 증거하겠다는 소원이 있고 꿈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성령으로 믿음을 주지 않느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저것은 자기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데 소원과 꿈이 있으니까 내가 믿음을 주어서 믿음으로 할 수 있다고 하고 할 수 있다고 해서 말로써 입으로 시인하니까 말이 그를 끌고 나가서 저렇게 복음을 증거하게 되지 않았느냐. 저런 것이 내가 행하는 기적이니 너가 성도들에게 나가서 성도들이 나에게 소원을 가지고 꿈을 꾸면 믿음을 주어서 다 행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 줘라. 무엇을 소원합니까 여러분? 소원을 하면 희한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에 소원을 갖고 꿈을 꿉니다. 내가 되기를 원하는 꿈 미래에 원하는 것을 꿈을 꾸면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이 생겨요. 믿음이 생겨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그 입으로 시인하면 그 입으로 시인한 말씀이 여러분을 끌고 나가서 이렇게 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더 위대한 존재입니다. 더 훌륭한 존재에요. 여러분을 얕잡아 보지 마십시오. 우리가 물론 가난해서 남보다 공부를 적게 했는지는 모릅니다. 좋은 학교는 못 갔는지 모릅니다. 헐벗고 굶주리면서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옛날에 살던 때와 틀립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소원과 꿈을 이루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소원과 꿈이 있으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못 얻는데 85세가 되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이 너 아들이 저같이 많을 것이라고 해서 별들을 바라보고 소원과 꿈을 가졌습니다. 별들을 바라보고 비로소 저 수많은 별들처럼 나도 아들을 갖겠구나 하는 소원과 꿈을 가졌습니다. 소원과 꿈을 가지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소원과 꿈을 가지면 하나님이 믿음을 주십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 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하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여러분 절대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것처럼 저도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믿고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과 같이 계셔야만 되는데 우리 예수 믿는 신앙생활이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부터는 성령이 와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50년 목회를 했지만 불광도에서 가마니떼기 깔고 천막치고 5명의 사람을 데리고 복음을 증거한 것도 지금 돌아보면 성령이 하셨어요. 제가 저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그 속에서 역사하셔서 서대문으로 오고 나중에는 여의도로 나오고 전 세계로 나가게 된 것은 성령입니다. 저의 힘과 능으로는 추호도 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저를 통해서 생수의 강이 넘치고 생기가 넘쳐나게 만들었지요.

갈라디아서 4장 6절에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여러분 하나님 얼마나 가깝습니까? 아버님 하지 말고 아빠 아버지, 그렇게 부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아빠 아버지, 얼마나 허물이 없이 다정하지 않습니까? 아빠 아버지. 나와 같이 계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오냐, 얘야~ 네 믿음대로 되라.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에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으면 성령이 반드시 와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생수고 생기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성령은 예수님의 생수요, 생기입니다. 여러분 속에 생기와 생수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생기와 생수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도 다 씻겨나가 버리고 죄악도 다 씻겨나가 버리고 절망도 씻겨나가 버리고 소망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인정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 모두 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것은 참 즐겁고 기쁜 것은 성령께서 오셔서 여러분과 함께 믿어주기 때문에 기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믿음을, 믿음은 성령을 모시고 여러분 속에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라는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생각하고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9절로 13절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간단하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가복음에 기록된 믿음과 구원을 보면 참 놀라운 일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한 동네에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많이 따라와서 주님이 말씀도 증거하고 병을 고치는데 한 여자가 기름을 옥합에 담아서 와서 예수님 따라오면서 눈물을 흘려서 발을 적시게 하고 머리털로 닦으며 기름을 붓고 울었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바리새교인들이 저 여자가 이 동리에 손꼽는 죄인인데 죄인이 몸을 저렇게 만지고 머리카락으로 닦고 하는 것 그것도 모르는 것 보면 예수님이 과연 하나님의 사람인가. 그럴 때 예수님이 가는 발걸음을 멈추시고 하는 말이 이 여자가 나에게 와서 눈물로 발을 씻고 머리털로 발을 닦고 기름을 부었는데 여러분은 내가 이곳에 와서도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지 않았느냐. 이 여자가 많은 사랑을 베풀므로 그 죄가 용서를 받았느니라. 그 여자가 믿는지 안 믿는지 누가 어떻게 압니까? 믿음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역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믿어요. 믿으면 사랑해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누구를 보든지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면 뜨겁게 뜨겁게 믿어요. 믿음이 더 어떻게 큰 믿음, 강한 믿음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 믿음이라는 것은 커피잔 끓이는 것과 한가지입니다. 보글보글 끓습니다. 말씀을 읽고 감사를 드리면 믿음이 열을 받아서 끓기 시작하고 그래서 상당히 오래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면 나중에 보글보글 와~하고 마음이 끓습니다. 그러면 그때 구하면 척척척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믿음이 많다 적다 강하다 약하다. 그것은 여러분이 믿음을 갖고 기도하는데 따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기도하면 끓어오르고 기도 안하고 말씀 읽지 아니하면 차디차게 되고 얼음이 얼게 되고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기는 있는데 차게 만들던지 뜨겁게 만들던지 미지근하게 만들던지 그것은 여러분의 신앙태도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오늘 제 설교를 듣고 나면 들어올 때보다도 여러분 마음에 믿음이 뜨거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열두 해를 혈루병 앓은 여자도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는다는 것을 늘 마음속에 생각하고 기다렸다가 예수님이 오실 때 옷자락에 손을 대니까 예수님이 이 여자를 보고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우리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 믿음이 있으니까. 우리 믿음을 사용해서 죄도 용서받고 혈루병도 낫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한곳에 가니까 열 사람의 문둥병 환자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고함을 치니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일어나 가라! 그런데 사마리아인 한 사람이 뛰어와서 내가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았다고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모두 다 믿음이 구원했다.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 여러분의 믿음이 내버려 놓으면 겨자씨 만하게 돼요. 쪼그라 들어서... 기도하고 찬송하면 조금 뜨거워져 가지고서 미지근하게 돼요. 그리고 점점 기도하면 싹~ 끓기 시작해요. 나중에는 부글부글 끓으면 사탄도 쫓겨나가고 병도 낫고 기적도 일어나고 온갖 일이 다 생겨난다 말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여러분이 항상 스스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읽고 미지근하게라도 만들어 놓으면 일이 생기면 곧 끓게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다 믿음이 있는데 그 믿음이 보글보글 끓느냐 차게 얼음이 어느냐 그 상태가 중요한 것이지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여러분, 계속해서 우리 교회 나와서 성령충만 받고 말씀 충만 받으면 부글부글 끓게 되고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삭개오의 집에 가서 말씀을 전하기 전에 삭개오를 찾아서 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삭개오가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삭개오가 있는 집 곁으로 왔는데 삭개오는 키가 작고 몸집이 작아서 사람들의 어깨에 가려서 볼 수가 없어요. 예수님을 못 보니까 뽕나무에 올라가서 잔뜩 쭈그리고 앉아서 밑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세리인데 세금 받은 세리인데 아주 세금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것도 다 집어놓고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 오기를 기다렸으니까 상당히 갈급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걸어와서 삭개오를 보고 쳐다보고 삭개오야~ 오늘날 내가 네 집에 가서 밥을 먹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한 것입니다. 저 세리장이 죄인 집에 가서 예수님이 밥을 먹는다. 그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그냥 날 따라왔지만 저 사람은 날 만나기 위해서 뽕나무 위에 기어 올라가지고 뽕나무를 잡고 그 위에서 안 떨어지고 나를 기다렸다. 그러므로 그 많은 죄가 용서를 받았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역사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아이고 저런 것이 다 구원을 받겠노? 아닙니다. 죄인이 있어야 구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구주로 오셨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구주가 되기 위해서는 죄인 있는 곳에 가셔야 구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는 의사 아닙니까? 예수님은 야훼 라파라고 해서 병을 고치는 의사라고 했는데 예수님이 병을 고치는 의사된 것을 여러분이 내게 증명해 주세요. 좀 가르쳐 주세요. 예수님이 정말 병을 고치십니까? 그러면 좀 가르쳐 주세요. 언제 어떻게 고치십니까? 예수님이 병을 고친다고 인정을 하려면 병든 자를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소용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이 병 고치는가 안 고치는가 알고 싶거든 병자가 와글거리는 곳에 예수님을 데려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병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습니까? 거꾸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병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예수님이 거기 오기를 원치 않으신다. 죄인이 와글거리는데 왜 오시느냐? 전부 배고픈 사람만 모였는데 돈이 굉장히 많이 든다. 그 사람 돌보려면... 깡패들만 모였는데 거기 예수님이 오시느냐? 안 오신다. 그것은 생각을 잘못한 것입니다. 사람을 거룩하게 만드는 실력을 발휘할려면 강패가 있는 곳에 데려와야 되는 것입니다. 병이 있는데 병을 고치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병자에게 데려와야 되고 가난한 사람에게 데려와야 부요하게 만드시는 예수님의 실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력이 있는 하나님이시지 말만 하는 하나님이시지 않습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만드는 실력이 있는 분이신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실력 있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없는데 데리고 가셔야 있는 실력을 나타내 보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내가 기도해도 나 같은 사람 안 찾아오시지. 그런 염려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당신의 실력을 나타내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신실하게 믿고서 주님을 바라보고 기다리십시오. 여러분의 주님은 가난할 때 부요하게 만드는 주님이신 것을 실력을 나타내시고 병들어서는 건강한 주님이라는 것을 실력을 나타내기 위해서 오시고 그래서 여러분이 증인이 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체험했다. 예수님을 만났다. 나는 주님과 서로 친밀하게 지낸다. 그리스도를 만나서 체험하지 못한 신앙은 불쌍한 신앙인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다 체험적인 신앙을 갖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까 말씀했던 것처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이 차냐 뜨거우냐 그것 차이가 있는데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히브리서 10장 39절에 보면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은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예~ 믿음을 가진 자인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구원을 가진 자인데 믿음이 없다는 말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금식이나 노력이나 훈련을 통하여 얻는 열매가 아닙니다. 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여러분을 구원을 하시고 여러분 속에 믿음의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있는 자에요. 알고 구하면 믿음이 끓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에 보면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믿음이 있으면 구원이 오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여러분이 한 사람 예수 믿게 되면 이 말씀대로 온 집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성령이 들어와 계시고 믿음이 있으니까 구원의 믿음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해서 그 말씀이 구원을 하는 것입니다.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를 믿으면 성령께서 구원을 갖다 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기독교 작가인 C.S. 루이스는 “세상의 수많은 종교들 중 기독교만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럴 때, 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은혜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는 은혜가 없지만 기독교는 은혜가 있습니다. 은혜가 다른 종교와 다른 것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은혜입니다. 오직 기독교만이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얻는 구원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공로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3.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
 우리는 이제 인간적인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9절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축복을 받은 것은 은혜로 믿음으로 된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된 것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로 31절에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낳지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는데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어디에 있느냐. 예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의와 진리와 거룩함이 돼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지혜가 여러분의 지혜, 예수님의 의로움이 여러분의 의로움, 거룩함이 여러분의 거룩함이 되고, 구원이 여러분의 구원이 된 것입니다. 인간의 일함이 포함되면 대가성 구원이 됨으로 자랑을 하게 되고 구원은 못 받습니다. 주 안에서 자랑은 절대하지 말아야 돼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이 자랑을 해야 되지 여러분이 자랑할 것은 못되는 것입니다. 인간에 근원한 종교나 철학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받은 은혜인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지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대가도 요구치 않고 선물을 주시고 믿고 감사하는 자를 품에 품어 주시고 선물을 주는 하나님의 호의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할 따름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짜로 선물로 주셨으니 우리가 감사할 것밖에 더 있지 않아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하나님이 구원받은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자는 주님께서 더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지금 이 시간이 은혜 베풀 때요. 구원의 날이니까 은혜를 받았고 구원을 받았고 또 전도해서 은혜받게 하고 구원받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인간 세계에 구원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구원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구원을 받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구원이란 생각만 해도 곧장 구원을 받으려면 금욕을 해야 된다. 고행을 해야 된다. 희생의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은혜와 선물이라는 두 단어에 실려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은혜며 선물인 것입니다. 한번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의 구원은 은혜와 선물이다. 그러니 뭐 우리가 서서 입을 딱 벌리고 있을 따름이지 은혜요, 선물만 받아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주시는 이의 호의에 의하여 거저 주시는 것으로서 하나님 앞에는 첫째는 믿음으로, 둘째는 믿기만 하면, 셋째는 오직 믿음만으로 받는 보배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귀한 보배들이 전부 앉아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데 제가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고 계시고 속으로 얼마나 기뻐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고 고함을 치고 즐거워한다고 성경에 말한 것입니다. 아멘.  

2014년 3월 16일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