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 오브 갓>이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4월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말 미국에서 개봉한 <선 오브 갓>을 앞서 관람한 목회자들이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릭 워렌 목사는 “놀라움 그 자체, 단연 최고의 영화”라고 했다.

남가주사랑의 교회 노창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담은 의미 있는 작품!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고 했고, 시라큐스 한인교회 지용주 목사는 “이 영화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재림의 소망과 승리하는 삶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귀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목사는 “인간을 향한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의 포로가 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했고, 풀러신학교 박기호 교수는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 전 세계 복음 확장에 사용될 생각에 가슴이 뛴다”고 했다.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는 “21세기 크리스천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준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