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쉬 사회(존 A. 호스 테클러 지음)=역사부터 신앙과 의례의 본질, 공동체와 가족생활, 세속적 가치와의 충돌, 외부인과의 상호작용 등 아미쉬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아미쉬 출신의 저자는 내부 분열 등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 생각과사람들, 487쪽, 20,000원.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김형국 지음)=나들목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저자가 13년간 성도들과 꾸준히 나누었던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4가지로 명쾌하게 설명한 내용을 7장으로 엮었다. 그가 추구하고 있는 ‘하나님나라 복음’을 가능한 많은 이들이 이해하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포이에마, 184쪽, 10,000원.

겨울에 가장 잘 자라는 은혜(리곤 던컨·니콜라스 리드 지음)=목회 현장에서 성도들과 고통을 겪으면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통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신학적으로 깊이 통찰하면서도 실제적인 삶의 적용을 놓치지 않는다.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괴로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 P&R, 152쪽, 8,000원.

내 인생 최고의 선택(김양재 지음)=김양재 목사가 같은 여성인 ‘룻’에 대해 묵상한 큐티노트. 이방 여인 룻이 익숙한 모든 것을 버리고 최고’의 선택을 했듯,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그래도 하나님을 붙들 마음만 있다면 아직 희망이 남았다고 북돋운다. 두란노, 220쪽, 10,000원.

소명 여행자(게리 바칼로우 지음)=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의 원 계획을 발견하고, 이를 방해하는 공격들을 극복하도록 도와 자신만의 소명을 찾도록 인도하는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20년 넘는 전문 사역경험을 통해 쌓아 온 지혜를 펼쳐, 잠든 우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예수전도단, 224쪽, 11,000원.

IQ EQ 성경 스티커북(김정래 지음, 그림 정은지)=이 땅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성경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약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스티커 놀이의 답을 찾으면서, 성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성경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성서원, 24쪽,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