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원장은 “노안 교정 시에는 노안 진행 정도 및 근시나 각막 두께, 안질환 유무 등 눈의 전반적인 조건에 대해 철저한 정밀검사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교정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노안이다. 노안이 찾아오면 눈이 침침해지고 가까운 글씨도 멀찌감치 떨어져서 봐야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0대 이상이 되면 문자나 신문 등 가까운 거리를 보는 것이 흐릿하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노안’이라고 하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볼 때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떨어져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계의 발달로 눈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아, 노안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다.

자칫 노안을 방치하면 흐릿하고 초점이 맞지 않게 되며, 두통·어지럼증 등 일생생활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운동 또는 운전 중에 생길 수 있는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게 되거나 다른 노인성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시기까지 놓칠 수 있다.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노안 교정술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원장의 도움말로 노안교정술에 대해 알아봤다.

노안 교정의 방법으로는 수술 없이 돋보기나 다초점안경 착용으로 교정하는 것과, 노안 라식(모노비전), 백내장 수술을 통한 노안 교정술, 새로 나온 카메라 렌즈 삽입술 등이 있다.

노안라식은 첨단 레이저를 통해 눈을 멀리 볼 때와 가까이 볼 때로 각각 교정하는 것이며, 원래 눈이 나빴는데 노안도 있다면 적합한 방법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교정하는 것으로, 백내장 수술 시 뿌옇게 변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노안 교정도 가능하게 특수 고안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다.

요즘에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카메라인레이 노안 렌즈삽입술은 라식수술과 렌즈삽입술의 장점을 모두 살린 교정법이다.

카메라인레이 노안 렌즈삽입술은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볼 때 눈을 찌푸리면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어 초점을 맞추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눈 상태에 따른 여러 가지 교정법이 있다.

시력은 좋았으나, 노안만 진행된 경우라면 작은 링 모양의 렌즈만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할 수 있고, 원래 눈이 나쁜 사람이라면 먼저 레이저로 교정한 뒤 렌즈를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노안이 계속 진행되어도 삽입한 렌즈를 통해 교정이 가능하므로, 타 노안교정법에 비해 반영구적인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원장은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동생 처제, 조카 등 가족들을 직접 수술했다. 제가 자신이 있기 때문에 굳이 남한테 맡길 필요가 없었고, 이 수술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원장은 “노안 교정 시에는 노안 진행 정도 및 근시나 각막 두께, 안질환 유무 등 눈의 전반적인 조건에 대한 철저한 정밀검사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교정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이 안과 수술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는 요소는 바로 안전성이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환자분들이 눈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에, ‘눈 수술이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심리적인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서 “수술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환자에게 심어주는 것 또한 의사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수술의 안전성을 보다 높이기 위하여 51가지 첨단 정밀검사를 통한 세밀하고 철저한 검사와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때문에 안전성 및 만족감 높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환자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고 노력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진들이 다양한 안과 수술 집도 등을 통해 풍부한 경험이 있고, 많은 환자들을 대하다 보면 자연히 환자들을 안심시키는 노하우를 갖게 된다. 실제로 수술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환자들이 긴장할 틈도 없다. 수술 결과를 놓고 보아도 역시 큰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 덕에 지방이나 심지어 해외에 있는 환자들도 강남서울밝은안과를 많이 찾아 온다. 입대를 앞둔 사람들, 입대 후 휴가 나온 사람들, 대학교 새내기들, 30~40대 직장인들, 50~60대 노인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다. 특히 요즘 환자들은 완벽함을 많이 추구하고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검사 장비 등 시설을 잘 갖추고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수술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10년간 수술을 집도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환자로 동료 안과 의사들을 꼽은 박 원장은, “안과 의사들이 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눈의 안전 걱정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들인데, 저희 병원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 만큼 저희를 신뢰하고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오셨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우리 모토가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동생 처제, 조카 등 가족들을 직접 수술했다. 제가 자신이 있기 때문에 굳이 남한테 맡길 필요가 없었고, 이 수술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노안 교정술, 백내장 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시력교정 전문 병원으로, 5명의 병원장이 각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내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