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독교 변증컨퍼런스 ‘고통받는 세상,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방화3동 큰나무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된다.

큰나무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시대적으로 늘 새로운 해답이 필요한 테마로 기독교와 예수의 유일성을 밝혀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지적설계연구회장 이승엽 교수(서강대)가 ‘과학은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가?’, <기독교, 지성으로 이해하라> 저자 박명룡 목사가 ‘지성인, 과연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는가?>,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저자 안환균 소장이 ‘하나님이 있다면 왜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가?’를 각각 발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등록(bigtree@bigtree.or.kr)하면 된다. 주최측은 “지성적 확신으로 신앙이 성숙되길 원하는 평신도나 신학생, 목회자, 또는 변증전도에 관심이 있거나 변증적인 전도가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2665-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