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1~3)

<서론>
오늘 저는 “어둠이 오면 하늘을 보라 별들이 보인다” 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한번 제목을 따라 읽어 주십시오. 어둠이 오면 하늘을 보라 별들이 보인다.

미국의 경제 공황 시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사람들은 아무리 아파도 차라리 죽었으면 죽었지 병원에는 안 갔습니다. 치료비가 없으니 병원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의사는 병원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 되었습니다. 환자가 없습니다. 그는 좌절과 절망 가운데 낙심하여 거의 포기상태였는데, 어느 날 밤에 두 자녀가 아빠! 아빠! 하면서 걸상에 앉은 아빠의 무릎에 앉아 목을 끌어안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거리가 어두워질 때까지 별은 볼 수 없지요? 그죠?” 애들이 무심히 그 말을 했는데 그 말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음성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 말이 그의 마음에 콱 감동을 입었습니다. “그래. 나는 지금 내 환경이 이렇게 어두워지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이제 내가 하나님께 나가면 별을 볼 수 있겠구나. 여태까지 병원에 환자 본다고 바빠서 하늘을 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이제 내 환경이 어두워지니 이제야말로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약속인 별들을 찾을 때가 왔구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는 밤과 같은 자신의 환경 속에서 낙심하기보다는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통해 빛을 발견하고 비로소 그 어두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다고 간증했습니다. 낙심할 때 하늘 위를 바라보십시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축복과 위로를 바라보면 우리의 삶에 빛이 비취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첫째로, 우리가 인생을 살면 실패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실패로써 시작한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인간으로서의 지위를 잃어버리고 에덴에서 쫓겨나서 저주받은 땅에서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그 아담과 하와의 실패 속에 살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아담과 하와의 실패를 다 청산하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실패를 극복하고 죄도 이기고 이 세상에 불의도 청산하고 질병도 이기고 저주도 이기고 죽음도 극복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성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 주권을 주장하다가 하나님께 쫓겨나 실패했지만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그 실패를 거듭하지 않고 성공을 하고 살아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을 마음에 늘 간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실패한 상태에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아담의 실패를 극복하여 위대한 성공을 가져오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4절로 5절에 보면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살리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어 천국 백성이 되게 한 것 얼마나 큰 성공입니까?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하므로 우리는 아담의 실패한 곳에서 예수를 통하여 새것이 되어 새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 것입니다. 실패는 우리가 항상 겪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그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실패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어나기 직전에 벌써 우리는 넘어지기 시작하니까 걷기 배우기 전에 넘어지는 실패부터 먼저 하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실패를 거듭해 오면서 인생을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실패 속에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아니하시고 실패를 극복하고 일어나서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알면 우리가 낙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로 14절 우리 다 같이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다. “야훼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야훼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야훼의 말씀이니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생각을 분명히 말하지 않습니까? 평안이지 재앙이 아니다. 재앙을 주는 것이 내 뜻이 아니다. 그리고 희망을 주는 것이다. 지금과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다. 내게 와서 부르짖고 찾으면 내가 너의 기도를 들어 줄 것이요. 너희에게 손을 내밀어 만나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실패한 것이 하나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희망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희망이 있으면 낙심하지 않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이 절망입니다. 절망은 죽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희망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해주는 희망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실패는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항상 성공의 어머니가 되시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발명왕 에디슨이 남긴 말입니다. 그는 우리가 보는 이 밝은 전구, 이 전구를 발명했는데 몇 번 실패했느냐. 2천 번 실패를 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손 털어버리고 어이~ 쓸데없는 일 했다가 죽을 고생했다고 말 것인데 2천 번을 넘어졌다 일어나고 넘어졌다 일어나서 결국은 이 전구를 발명해서 우리가 밝게 예배를 볼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 한 젊은 기자가 그에게 계속 실패했을 때의 기분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그때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패라니요? 나는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단지 2천 번의 단계를 거쳐서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전구를 발명하는데 단계가 2천 번 필요해서 내가 2천 번 겪었지 실패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실패할 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더 잘 믿고 더 의지하기 위해서 이끌어 가는 단계에 불과하지 실패는 아니하는 것입니다. 물리학자 보어는 “전문가란 아주 작은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실패와 실수를 한 사람이다”라고 말했었습니다. 누가 전문가입니까? 모든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 전문가가 되어서 다른 사람이 실패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고쳐주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실패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운외창천(雲外蒼天)이란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항상 실패에 감추어 있지만 실패의 구름을 헤치고 나가면 성공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실패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복을 주셨지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 주권을 주장하다가 하나님께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아담의 실패를 극복하여 위대한 성공을 가져오신 것입니다. 저는 내 자신을 항상 생각해 봅니다. 내 자신이 시골에서 태어나서 병들어 허약하고 공부도 잘 못하고 가세도 기울어지고 여러 가지 어려운 고난 속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이 얼마나 큰 성공인지 몰라요. 내가 병들고 연약한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고 우리 가정이 가난한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고 폐병 걸려서 피를 토하고 쓰러진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인데 왜냐, 그런 길이 있었기 때문에 과정을 통해서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게 되니까 신학교 들어오게 되고 또 천국가신 최자실 목사님을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을 통해서 천막교회를 시작하게 되고 그 교회를 그를 통해서 교회를 세워 오늘날 교회가 되도록 기초를 닦았고 온 천하만국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으니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성공을 가져 왔었으므로 실패는 성공을 가져오는 어머니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말고 실패를 오히려 감사로 받아들여야 될 것입니다.

2. 실패를 보는 눈
둘째로, 실패를 보는 눈이 분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가 입시에 실패했다. 입사에 실패했다. 사업에 실패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 나는 실패한 인간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실패는 그 일에 실패했지 사람이 실패자는 아닌 것입니다. 요리를 하다가 요리에 실패했다고 나는 요리의 실패자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그 요리에 실패했지 요리한 분은 실패자는 아닌 것입니다.

욥기 23장 10절에 실패는 다가올 성공을 위한 학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10절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고난당하게 하시므로 고난을 통해서 우리가 모자란 것이 온전하게 되고 굳건하게 하고 강하게 하고 견고하게 해서 성공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난이 성공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어떠한 위대한 인물도 다 실패를 한 것입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40년 동안 광야에서 실패자로서 방황했습니다. 젊고 활달하고 바로왕궁에서 그 바로의 딸의 아들의 명분으로 살아갈 때는 아주 성공의 꼭대기에 올라선 것같이 느꼈습니다만 자기 민족을 구원하겠다는 열정이 있어서 나가서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자 사람들이 안 보는 틈에 애굽사람을 죽여서 모래에 파묻었습니다.

그것이 발각되어 왕이 죽이려고 하자 광야로 도망을 쳐서 실패자의 인생을 살았는데 40청춘에 도망을 쳐서 40년의 세월을 광야에서 목동으로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80이 되어서 하나님이 깨어진 그를 다시 불러서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어 이스라엘을 구출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는 큰 실패자였으나 그 큰 실패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격자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출 2:11~12)

그래서 그는 실패했지만 나중에 40년 후에 하나님이 모세를 애굽에 보내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3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내어서 나라를 세우는 위대한 공을 세웠던 것입니다.

1980년대 미국 윌 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광고 문구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제목의 광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당신은 이제껏 여러 번 실패했습니다. 처음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당신은 넘어지고 말았지요. 처음 수영을 배웠을 때, 당신은 물에 빠져 죽을 뻔했지요. 처음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야구 방망이에 공에 맞던가요? 강타자들, 홈런을 제일 많이 치는 타자들은 아웃도 가장 많이 당한 사람입니다. R. H. 메이시는 7번이나 실패한 뒤에 간신히 뉴욕의 가게를 성공시켰습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리씨(John Creasy)는 564권의 책을 출간하기 전에 753통의 거절장을 받았습니다. 베이브 루스는 714번의 홈런을 날렸지만, 1천 330번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실패를 걱정하지 마세요.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기회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 삶의 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패는 다가올 성공을 위한 학교로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실패의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패가 무서워서 아예 해보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중의 한 사람인데 저는 평생에 밥을 지어본 적이 없습니다. 태울까 싶어 겁이 나서 밥을 못 지었어요.

어머님께서 여러번 내 시장에 갔다 올테니까 물 다 해서 쌀 씻어서 솥에 넣어 놓았으니까 적당히 불을 때라고 하는데 겁을 내서 불을 못 때요. 왜냐하면 불을 땠다가 새까맣게 밥을 타버리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지나 싶어서 차라리 굶었으면 굶었지 밥을 안 지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님에게 혹독한 꾸중을 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날 지나고 보니까 바보 같은 것이예요. 왜냐하면 실패를 두려워해서 성공도 안 해본 잘못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때 내가 밥을 지었으면 잘 지었을 것인데... 왜냐하면 솜씨가 있거든요. 그런데 솜씨를 발휘 못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야 돼요. 여러분, 신앙이 좋은 형제, 자매들이 여기 많이 계시는데 여러분이 말씀을 증거할 기회가 있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일어나서 말씀을 증거하십시오. 말씀을 증거하다가 실패할까 두려워해서 아예 입도 안 열면 성공도 못하고 실패도 못하는 것입니다. 실패할 각오하고 일어나서 말씀을 증거하면 성령이 성공을 갖다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가장 큰 실패인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나가면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3. 당신이 실패했을 때

우리가 실패했을 때 우리 마음의 자세는 내가 실패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실패했으니 나는 실패자다.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 일에 실패했지 실패자는 아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해야지 실패자로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밤에 맞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고기잡이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나는 고기잡이에 실패했으니 실패한 어부로서 이제 배도 다 내버리고 말아야 되겠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루 고기 잡는데 실패했지 어부로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빈 배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께 배를 빌려 주어서 그 덕분에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고 역사에 남는 위대한 인물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는 그날 고기 못 잡은 것이 큰 성공의 출발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란 한가지 일에 실패했다가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 일에 실패했지 사람은 성공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실패한 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5장 5절로 6절에 보면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그가 한번 고기 잡는데 실패했으나 다시 재시도해서 크게 성공한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회개와 돌이킴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로 실패인 것입니다. 실패를 통해서 우리는 회개도 하고 잘못을 돌이켜서 더 각오를 하고 결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했을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음의 고통을 다 토해놓고 마음에 담아놓지 말아야 할 것인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한 것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나는 못한다. 안 된다. 실패자다. 나는 아주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자기를 비하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비하할 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실 때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필요없다고 비하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사용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믿으면 때가 오면 하나님이 사용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51편 9절로 12절에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이 사람은 실패에서 마음의 고통을 가지고 있는데 그 고통을 간직해 놓지 않고 하나님 앞에 다 토해 놓고 담아 놓지 말고 다 부어놓는 일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을 하나님 앞에 다 토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겠다는 것은 죄악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실패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낭패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원한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이런 부정적인 것을 다 주님 앞에 부어놓고 토해 놓고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걸머지고 있으면 우리에게 실패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기도와 간구로써 토해 놓으면 주께서 받아 주시고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경험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이 있고 슬픔이 있어 탄식하고 있을 때 그냥 있으면 마음이 점점 더 괴로워지고 병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주님께 간절히 엎드려 기도하고 토해 놓으면 마음에 평안이 다가오고 그 자리에 성령께서 임하여 기쁨이 가득히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살고 너도 살고 하나님은 응답을 주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회개와 돌이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우리가 바로 마음에 실패했다고 생각할 그때인 것입니다. 아담의 실패를 예수님 안에서 극복한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실패는 언제나 극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나요? 용서하고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재기회를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습관을 가지면 다시 주님께 기도하고 그 습관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병들었으면 다시 고침받아 건강하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실패했으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실패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실패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패를 여러분 가슴속에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실패를 품에 품지 마십시오. 그 독을 다 토해 내고 마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성공하기 위해서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야훼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신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꿈과 환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꿈과 환상은 희망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늙은이에게는 꿈을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이 어디 계시나요?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떠서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제일 첫째로 하신 것이 성령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늘날 여러분과 같이 계시고 여러분 안에 계시고 성령이 하시는 제일 첫째 일이 꿈과 환상을 주는 것입니다. 적은 꿈이라도 마음속에 꿈을 꾸게 하시고 적은 환상이라도 마음속에 환상을 가지게 하시고 꿈과 환상은 희망을 가져오고 희망은 믿음을 가져오고 믿음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마음속에 실패자로써 자기를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실패는 반드시 극복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달라고 10년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10년 동안 기도를 해도 아들을 얻지 못해서 나중에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를 왜 이렇게 박대하십니까? 나를 갈대아 우르 땅에서 불러내어 가나안으로 오면 장성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 10년이 지나 85세가 되어도 아직까지 아들이 없지 않습니까? 기도를 응답 안 해주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가 천막에서 나오라. 천막에서 엎드려서 땅만 바라보고 이제 나이가 80이 되어 아내가 70이 되었으니 자식을 못 낳는다고 자꾸 세상적으로 생각하니까 그렇지 않느냐. 천막에서 나와라. 그리고 밤에 천막에서 나오니까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헤아려라.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헤아리니까 너희 자손이 저처럼 많아진다. 내가 그런 기적을 주겠다. 거기에서 아브라함은 꿈을 얻은 것입니다. 희망을 얻은 것입니다. 믿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이삭이란 아들을 얻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땅만 바라보고 살면 안 됩니다. 땅에는 실패가 많잖아요. 땅에는 낭패와 실망과 저주와 슬픔과 고통이 티끌과 먼지처럼 많은데 땅만 바라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이 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를 믿고 하늘을 바라보기 위해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하늘은 저 막연한 하늘이 아니라 성경이 하늘인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말씀을 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신 하늘인 것입니다. 성경을 바라보면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별들이 바로 약속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그것이 여러분 마음속에 꿈과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담대하게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반드시 성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와 같이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따라가면 반드시 성공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예수님은 죄를 이기셨습니다. 불의를 이기셨습니다. 병을 이기셨습니다.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저주를 이기셨습니다. 죽음도 이기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를 따라갈 때 그는 선한 목자가 되어서 우리를 이끄심으로 실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실패할 때 고난 중에 욥처럼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욥은 사람으로서 견딜 수 없을 만큼 실패를 겪은 사람인 것입니다. 우스땅의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고 아들이 7명, 딸 3명이 있었고 재산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공격을 당해서 아들과 딸을 일시에 다 잃어버리고 재산 다 잃어버리고 아내하고 이별하고 친구들 잃어버리고 온 몸은 동양성 문둥병에 걸려서 기왓장으로 잿더미에 앉아서 긁고 있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기 1장 21절로 22절에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더니 욥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전에 보다 배로 더 큰 은혜를 입은 사람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난 중에 감사하는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실패를 생각하고 탄식하고 울고 앉았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나 고난 중에 하나님이 주실 성공을 생각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성공을 주십니다. 고난당하면 고난과 동등 그 이상의 축복을 반드시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축복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지 실패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결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 2의 삶을 주신 것입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 잡힌 여자, 바리새인, 사두개교인들이 다 돌로 죽이려고 해도 예수님은 앞을 막고 뒤로 막고 그들 다 쫓아 보내고 그 여인에게 제2의 인생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 처참한 올무에 걸렸어도 주님은 제2의 인생을 주신 것입니다. 남편 다섯이나 있다가 다섯을 갈고 여섯째 오다가다 만난 남자하고 사는 저 사마리아의 여인을 주님께서 만나셨을 때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욕하여 그 여자를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입니다. 수가성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도 제2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서 여러분 우리에게 제2의 기회를 안 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을 위해서 있는 바탕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제2의 삶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1950년 미국의 사업가 프랭크 맥나마 씨는 자신의 주요 고객을 초청해서 뉴욕의 음식점에서 성대하게 파티를 열었습니다. 아주 좋은 음식을 차려서 다들 맛있게 잡수게 하고 고객들이 다 기뻐했는데 큰일이 벌어졌습니다. 포켓트를 보니까 지갑을 안 가지고 왔어요.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온 식당을 다 점령을 해서 고객들 대접을 했는데 먹고 난 다음에 지갑에 돈이 없으니까 그 상점 음식점 주인이 고객들을 다 열쇠를 채워 버리고 못 나가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객들이 욕을 하고 말이지 우리 데려다가 대접한다 해놓고서 돈도 한 푼도 없는 놈이 이렇게 사람을 무시할 수 있느냐고 큰 실패를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그는 완전히 실패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만찬을 끝나고 돈을 내려고 하는 순간 지갑을 사무실에 놓고 온 것을 알았고 음식값을 지불하지 못해서 고객들 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했지만 다음날 그는 변호사 친구를 찾아가 자신이 봉변당한 것을 털어 놓으면서 현금이 없을 때 음식값을 어떻게 지불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구한 결과 나온 것이 세계 최초의 신용카드인 다이너스카드(Diners Card)인 것입니다.

여러분, 카드 없는 사람 없지요? 저도 카드 가지고 다닙니다. 여러장 있어요. 여러장! 왜냐, 돈이 떨어지면 카드를 써야 되거든. 현찰이 없을 때 많잖아요. 카드를 쓰면 얼마나 편리합니까? 이것이 어떻게 이런 편리한 것이 발명 되었느냐. 이것은 자기 고객들 대접하고 돈을 못 지불해서 형편없는 취급을 받은 사람이 연구한 결과로 세계 최초의 신용카드인 다이너스카드를 발명해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전에 보다도 더 큰 부자가 되었으니 돈이 없은 것이 그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발명가 찰스 케터링은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몇 가지 방법을 말했습니다. 첫째, 솔직하게 실패를 인정하라. 둘째, 실패에서 최대한 교훈을 찾아 잘 활용하라. 셋째,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라. 어떤 일에서 실패한 것은 특정한 일이나 사건에서의 실패일 뿐,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잠언서 24장 16절에는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늘 제2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의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능력인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제2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안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절대로 절망을 해서는 안 됩니다.

뉴저지 어느 작은 학교 교실 안에 26명의 아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아이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 집처럼 들랐거렸고, 어떤 아이는 낙태를 경험한 아이도 있었습니다. 잠시 후 베라라는 선생님이 들어와서 아이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면서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도 도와줄 수 없는 아이들인 것입니다. 마약하지요, 주먹질하지요, 어린아이들이 벌써 낙태를 하지요.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이 베라라는 선생은 그 아이들에게 좌절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음 세 사람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사람이 누구인지 맞춰보세요. 그러고 난 다음에 첫째 사람은 부패한 정치인과 손을 잡고 점성술, 점을 치며 두 명의 부인이 있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긴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요? 애들이 아니요, 구원하지 못해요. 자기들도 그렇게 나쁘게 살면서 다른 사람 나쁜 것은 다 알거든. 두 번째, 회사에서 두 번이나 해고를 당한 경험이 있고 정오까지 낮잠을 자며 아편을 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그러면 세 번째, 전쟁 영웅으로 채식주의로 고기를 절대 안 먹으며 담배는 입에 대지도 않고 맥주 한잔 곧장 알콜을 마시는 정도고 어떤 문제라도 법을 어기지 않는 엄격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요? 애들이 세 사람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그 사람이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웃으면서 부패한 정치인과 손잡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긴 그 사람은 나중에 누구가 되었느냐면 루즈벨트 프랑클린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었던 프랑클린 루즈벨트는 부패한 인간이었지만 변화되어 새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람은 영국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이었는데 그는 회사에서 2번이나 해고를 당하고 정오까지 늦잠을 자고 아편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인데 이 사람도 변화되어 윈스턴 처칠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애들이 다 침묵을 지키고 선생을 쳐다보았습니다.

자 세 번째 사람, 전쟁 영웅으로 채식주의자며 담배도 안 피우고 가끔 맥주한잔 마시고 어떠한 문제라도 법을 위반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이 사람은 바로 2차 대전 6백만 유대인을 죽은 바로 히틀러였습니다. 애들이 악~ 역사에 남는 위대한 인물인 프랑클린 루즈벨트도 과거가 어두운 과거가 있으며 전쟁 영웅인 처칠도 어두운 과거가 있고 좀 밝은 과거가 있다는 독일의 히틀러는 살상자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도 되고 수상도 되고 히틀러는 아무것도 않되고 죽었지만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변화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으니 여러분 중에 한 사람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여러분이 비록 마약중독자도 있고 깡패도 있고 일찌감치 혼외정사를 해서 애를 낳기도 하고 도적질도 하고 온갖 나빴지만 사람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제2의 기회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변화되어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은 훗날 사회 각 분야에 나가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성공적인 애들이 다 되었다는 기록을 읽어보았었습니다. 여러분 희망이 있어요. 우리집 자녀들이 아무리 잘못된 길로 걸어간다고 해도 그리스도 안에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희망이 있습니다. 절망은 절대로 없어요.

이 세상 영어 중에 코카콜라라는 영어보다 더 유명하게 알려진 이름이 없습니다. 코카콜라라면 유엔에 가입한 회원 국가보다 더 많은 국가가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어요. 그 코카콜라를 시작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냐. 패배자인 것입니다. 술주정뱅이예요. 알콜 중독에서 밤마다 하하하 하고 돌아오다가 자동차 사고도 나고 전봇대 부딪혀서 코도 깨지고 있는 옷 없는 옷 다 털리고 부인이 너무 너무나 원통해서 그 남편을 잡고 울고 기도하고 했는데 하루도 술을 만취해서 돌아오는데 벼락같은 소리가 들리거든. 네가 돌이키면 새사람이 되거니와 이대로 있으면 멸망한다. 내가 돌이킬 기회를 줄테니 돌이켜라.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장 또 무릎이 휘청휘청 하면서 집에 돌아오는데 부인이 엎드려서 울면서 기도하고 있거든요. 왜 기도해? 당신 변화되라고 기도했다. 그렇지 않아도 당신 기도를 듣고 하나님이 날 보고 호령을 쳤다. 그러면서 변화받지 않으면 나는 평생 희망이 없다 했으니 오늘부터 변화를 받자. 그러면 내가 뭘 먹고 사노? 나는 술판매점을 하고 알콜 중독자가 되었지만 먹고 살아야 될 것 아니야. 우리 하나님께 먹고 살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자. 그래서 부부간에 엎드려 기도하면서 알콜이 없으면서 짜릿하게 하는 뭘 만들어야겠다고 부인하고 함께 온갖 것을 다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술은 안 취하지만 입에 넣으면 아주 깔끔하고 따끔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자고 한 것이 결국은 코카콜라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실패했기 때문에 지구상에 그만치 많은 사람이 마시는 음료수가 없을 만한 그런 부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중에 그런 사람이 생겨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떠한 상황에 빠져 있을지라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있는 이상 절망은 속단이고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은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것이 주님의 뜻이고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그를 위해서 주님이 대가를 지불했지 않습니까?

십자가를 걸머지고 저주를 담당하고 질병을 담당하고 죄악을 담당하고 죽음까지 담당해 주셨는데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품에 안고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며 밝고 맑고 환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낙심하고 뒤로 물러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밤에 오면 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밤에 다 캄캄하다고 집안에 들어앉아서 통곡을 하면 아무것도 안되잖아요. 밤에 하나님께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찾으면 별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약속의 별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고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나아질 것을 기대하십시다. 그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나가십시다. 생각이 항상 긍정적이고 꿈이 항상 소망차고 여러분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나가면 반드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같이 동행해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 2012. 8. 19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