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박사, 오길남 박사, 김문수 지사, 조명철 의원(앞줄 왼쪽부터) 등이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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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 성도가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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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남 박사가 이용희 교수 소개로 앞에 나와 발언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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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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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통일광장기도회’가 35번째이자 6·25 62주년을 맞아 ‘통일광장국민대회’로 오후 8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6·25를 맞아 북한인권법을 처음으로 발의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탈북자들의 대모 박선영 의원, 탈북자 출신 첫 국회의원인 조명철 의원, 북한인권운동가로 국회의원에 입성한 하태경 의원, 여성 1호 박사 탈북자 이애란 박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