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사진)가 ‘ACTS 29’운동의 일환으로 약 7년 전 미국에 지성전으로 세워진, 맨하탄 인투교회와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의 미래 비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한국 온누리교회는 최근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를 정식 비전성전으로 승인했다. 그동안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는 맨하탄 인투교회의 지교회로 운영돼 왔다.

이날 이재훈 목사는 맨하탄 인투교회와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에 대해 대형교회를 바라고 세워진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초대교회가 예루살렘에서 흩어서 각 민족에서 복음을 전했듯이 미주에 있는 온누리교회도 이와 같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