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욱 미주복음방송 사장을 비롯해 오정현 목사, 송정명 목사, 변영익 목사, 김영대 목사, 오상철 목사 등 내외빈들이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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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방송 5층에 마련된 이 도서관은 남가주 교회 연합과 목회자들의 지적 필요를 충족시켜 주고 휴식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 도서 8천여권이 구비돼 있다.
박신욱 목사는 “도서관이 목회자들의 연구와 만남의 장이 될 뿐 아니라, 교회 연합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장에는 이민신학연구소장 오상철 목사가 선임돼 운영해 나간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목회자들을 위한 스터디 모임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