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관계자가 현대카드사가 있는 여의도 지역에 공연 반대 현수막을 붙이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연 취소 목소리와 현대카드 불매운동 주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반대하는 이들은 공연 날인 오는 27일 공연장 근처인 서울 방이동 임마누엘교회에 모여 기도회와 찬양집회를 열 예정이다.